‘파라오’ 모르시 대통령, “정부 전복세력 용납 안겠다”

모함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6일 카이로에서 TV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의 시위가 전정권 잔당들의 획책이며 자신은 예정대로 15일 헌법관련 국민투표를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P/뉴시스>

모함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은 최근 격렬한 시위를 벌이는 야권 운동가들 가운데 일부는 전 정권의 잔당들을 위해 과격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6일 TV연설을 통해 비난했다. 또 ‘합법적’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한 8일부터 야권과 ‘광범위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모르시는 현재 위기의 핵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헌법에 관한 국민투표는 예정대로 15일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에게 거의 절대적인 권력을 부여한 11월22일 포고령도 취소하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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