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빈민촌에서 경찰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한 경찰관이 걸어가고 있다. 브라질 경찰평화유지대(UPP) 소속 경찰관들은 이날 빈민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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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다섯 쌍둥이 “우리 모두 건강해요”
이집트의 다섯 쌍둥이가 19일(현지시간) 카이로에 있는 한 병원의 인큐베이터 안에 나란히 누워있다. 이집트 의료진은 이날 아들 3명과 딸 2명인 다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AP/>
인도 찾은 태국 총리, ‘석가모니의 깨달음이란…’
인도 국제회의 참석차 북부 부드가야를 방문한 태국의 잉락 친나왓 총리가 20일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곳에 세워진 사원에서 기도을 올리고 있다. <AP/>
러시아 푸틴, “시리아, ‘동지관계’ 보다는 ‘민주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장시간 동안의 마라톤 연례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날 수시간에 걸친 연례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가 붕괴되고
中美 회담 ‘지적재산권 보호’ 등 합의
미국과 중국 양국 행정부가 모두 정치적으로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받은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이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의 일 년이 넘게 지속돼온 충돌을 봉합하고 지적재산권
지붕 뚫은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먼저 만나려고…”
시애틀 마뇰리아 구의 한 저택에 14피트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지붕을 뚫고 나와 있다. 물론 그것은 외관상일 뿐이고 집 주인인 패트릭 크루거는 나무를 2부분으로 잘라 윗부분의
시리아 반군 “알 아사드 정권과 최후 결전 다짐”
17일 시리아 이들리브 마아래트 이흐완 지역에서 전직 건설업 노동자이자 현 자유시리아군(FSA) 전사 이브러힘 이아(20)가 살기어린 표정으로 총을 들고 서있다. 새 시리아 반군 지도자는 반군세력을 연합해
나이지리아, 송유관 화재 “석유 훔치려다…”
20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외곽 이지오도도의 송유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들고 있다. 이 송유관은 나이지리아 석유공사 소유이지만 석유를 훔치려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박근혜 여성인재 중용방침, 헌재가 첫 테이프
헌법재판소에 24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국장(이사관)이 탄생했다.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한 여성정책의 포문을 정부 조직 중 헌법재판소가 가장 먼저 연 셈이다.
KT, ‘KT에듀아이’ 헐값에 팔고 적자기업 인수 왜?
당기순손실 7.6억·매출 4천만원 회사에 57억 투자 최근 기업 성과 경영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2008년 29개였던 계열사가 작년 말 50개로 72.4%(21개)나
[부음] 12월 21일
▲윤세영 국일정공 여자농구단 단장 별세=20일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7시30분, (02)3410-6906 ▲유현준 메드센스 회장 별세, 승식 하버드대 의대 교수 부친상=18일16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6시, (02)2258-5940 ▲오희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인사] 12월 21일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지식재산정책관 홍원구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 신진수 ◇대구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최광현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대사 신부남 ◇한국조폐공사 〈상임이사 임용〉 ▷부사장겸기획이사 윤봉호▷총무이사 신기방 ◇한국철도시설공단 〈고위직 전보〉 ▷녹색철도연구원장 임영록▷강원본부장
장면가옥 영문표지판, Before & Now
한번 아쉬워하고, 두 번 흡족했다. 이달 초 서울 장면가옥 앞을 지나다 바로잡은 영문표지판을 발견하고 ‘앗차’ 했다. 지난 9월 Former President로 돼 있던 것이 Former Prime
동아시아, DMZ에서 만나라!
동아시아의 역사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한국, 중국, 일본, 북한, 이 네 나라에 있어 ‘신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정치인들에게 이 말은 사실이다.
KT 이석채 회장, 유종하 전 장관 창립회사 가치 수십억 부풀려 ‘특혜 인수’
이석채 KT 대표이사 회장이 자신과 인척 관계에 있는 정보통신(IT) 기반 온라인 교육사업체를 편법으로 거액에 인수하며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T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등은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