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인터뷰 아미라 이스마일 기자, 사진 김유진 프리랜서 사진작가] 한국에서 타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부정적이다. 한국 현행법에도 “문신은 의료인만 할 수 있는 의료행위”라는 판례만 있을 뿐, 타투
Category: 1. 한반도
원효대사 ‘화쟁’의 교훈···이 시대 협치의 정치는 어디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정치권에서는 ‘협치’를 하자면서 가는 곳은 ‘대치’(對峙) 국면으로 접어들어 여간 안타까운 것이 아니다. 무더위에 국민들은 짜증이 난다. 정치는 사륜마차가 굴러가는 것 같고, 하나의
‘매거진 N’ 2017년 7월호
‘매거진 N’ 2017년 7월호
[손혁재의 2분정치] 국민의당 문준용씨 제보조작 관련 문 대통령 생각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제보조작사건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 비판을 강화하고 있다. 제보조작은 아주 질이 나쁜 범죄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한발 물러서는 게 좋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즐풍목우’ 휘호와 변신에 박수 보내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즐풍목우(櫛風沐雨)는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빗물로 목욕을 한다’는 뜻으로, 객지를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7월 4일 오전
제주도 가는 외국인 백패커, 이것만은 놓치지 마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제주도. 지난 몇 년간 이 곳은 중국으로부터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말 그대로 발 디딜 틈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몇 달새 큰 변화가
[속초권 가볼만한 곳] 권금성·신흥사·청간정 찍고 화진포서 마무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 박사회’가 6월 23-24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인근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먼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權金城)에 올라
시진핑 정부의 ‘동북공정’과 요하문명의 실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6월 26일 ‘덕화아카데미’는 요하문명(遼河文明) 권위자인 항공대 우실하 교수를 초청하여 ‘요하문명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 강연회를 가졌다. 요하문명은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으로서 현재
사진작가 오승환이 말하는 곰팡이가 남긴 아름다움 혹은 불쾌함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사진작가 오승환(Tonio Oh)은 미국 뉴욕의 헌터 칼리지에서 영화학을 공부하다 사진에 대한 열정을 깨달았다고 한다. 오승환은 단순히 피사체만 촬영하는 사진작가는 아니다. 그는 사회관습에
배낭 하나 메고 떠난 이탈리아 기자의 ‘삼다도’ 여행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제주도. 지난 몇 년간 이 곳은 중국으로부터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말 그대로 발 디딜 틈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몇 달새 큰 변화가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 대화 중심 안보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정부는 국제화한 남북문제를 한반도화하려 애쓰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미국의 압박정책을 설득해 한국이 주도하는 대화병행 기조를 이끌어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국제사회의 반응도 차갑고 당장
[차민수의 로·티·플⑨]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카지노에서 배워야 할 것들
[아시아엔=차민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강원관광대 교수] 1965년~1990년 장기집권한 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총리는 영국 명문 캠브리지대를 장학금으로 졸업한 수재다. 그의 어린 시절은 불운의 연속이었다.
정계은퇴 바른정당 황진하 전 의원 숨겨진 일화
군 현역시절 광견병 물려 생사 기로 부하장교 가족 구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 황진하 바른정당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3선의 황 전 의원은 육사 25기로 군
아시아기자협회 ‘2017 AJA 글로벌 리더스 포럼 인도네시아’ 개최
[아시아엔 편집국]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AJA) 주최 2017 AJA 글로벌 리더스 포럼(인도네시아, 8월 23~27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Better Network, Better Opportun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아세안 신흥 경제대국
오준 전 유엔대사 “평생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것, 후학에 빠짐없이 전하겠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준 전 유엔대사는 국내외 외교가에서 다음과 같은 외교관으로 통한다. 첫째 매너 좋고, 둘째 영어에 능통하며, 셋째 드럼 잘 치며, 넷째 연하장은 직접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