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당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고기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남은 것들이었습니다. 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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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다들 직분이 있는데 나 혼자만 성도?
고린도전서 7장…제도와 조직이 정의할 수 없는 직분 “할례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은 부르심을
[엄상익 칼럼] ‘역사의 진실’과 ‘교과서의 서술’
3.1운동 당시의 재판기록을 읽은 적이 있다. 민족 지도자들이 피고인이 되어 법정에 서 있었다. 그들을 변호하기 위해 일본인 변호사도 있었다. 일본인 판사와 친하다는 변호사였다. 일본인 재판장이
[잠깐묵상] 왜 교인들끼리 고소 고발할까?
고린도전서 6장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고전 6:7) 작은 사업을
[박영준 칼럼] 차별과 편견
주말 저녁 온 가족이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여섯 식구가 좁은 방에서 함께 영화 <파워 오브 원(The Power of One)>을 시청했다. 모두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에 큰 감동을
[최진석 칼럼] 철학이란 무엇인가?
판 자체를 새롭게 벌이려는 시도, 그것이 철학이다 철학적인 시선은 분명 세상을 바꾸는 힘을 제공한다. 세상 속의 잡다한 변화를 마치 수학자가 ‘수’를 가지고 압축해서 포착해버리듯 철학자는
[이우근 칼럼] 민족주의와 데모크레이지(democrazy)
민주주의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독재권력이나 군사쿠데타 때문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대중영합주의의 고착화에 따른 정치의 타락현상이다. 포퓰리즘 사랑에는 여야가 따로
[잠깐묵상] “쓰임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받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써먹기
[잠깐묵상]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로마서 16장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윤일원의 시선] 제도의 남자, 본능의 여자
요즈음, 동양 고전의 수신제가의 도리를 인용하여 삶의 지표로 삼으려는 글이 넘쳐난다. 이는 그만큼 살만하다는 증거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 철학적 질문에 답을 하려는 자세로 매우 바람직하다.
[엄상익 칼럼] 정욕…”도망가지 말고 무릎 꿇고 참회하라”
대통령을 꿈꾸던 도지사의 여비서가 어느 날 방송에 나와 도지사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순간 그의 꿈은 무너져 내렸다. 서울특별시장의 여비서가 시장의 성추행을 고소하려고 준비했다. 그 말이 전해지자
[잠깐묵상]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
로마서 12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가
[잠깐묵상] 24시간 기도하기
로마서 8장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잠깐묵상]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평안
로마서 5장 2023년, 지앤컴 리서치가 만 19세 이상의 전국 개신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신앙의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이유에 대해 묻는 항목에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잠깐묵상] ‘이름’과 ‘부름’
로마서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혹시 기억이 나십니까? 나는 언제부터 나를 나로 인식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