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많은 사람들이 나치정권에 의해 학살된 수십만 명의 신티와 로마, 즉 집시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물 완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기념물은 이스라엘 출신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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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알아다’ 축제 “내가 바로 희생양”
서안지구의 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24일 에이드 알-아다 축일에 희생으로 쓸 염소를 팔기 위해 장으로 가고 있다. 27일 이 무슬림 희생 축일에 사람들은 양, 염소, 암소,
미얀마 ‘파웅도우’ 축제 “긴 배에 ‘불상’ 싣고 다녀요”
지난 21일 미얀마 샨(Shan)주 남부에 위치한 인레(Inlay) 호수에서?마을 사람들이 해마다 열리는 파웅도우(Paung-Daw-Oo) 축제를 기념하며 다리로 긴 배를 젓고 있다. 21일 미얀마 불교 신도들이 바지선에 불상을?실어
수단, 이스라엘 공습으로 군수품 공장 폭발
24일 수단 카르툼(Khartoum)에서?한?남성이 포탄으로 무너진 집을 보여주고 있다. 수단 정부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수도 카르툼의 한 군수품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여러 명의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AP/Abd
[요리 참 쉽지요] 이색적인 한국의 맛 ‘카레순두부’
두부를 만들 때 콩이 몽글몽글하게 응고되면 압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을 순두부라 한다. 불린 콩의 껍질을 벗긴 후 갈아서 무명으로 콩물을 짜낸다. 이 콩물에
이란 “유럽 제재 강화? 석유 안 팔 수도”
지난 17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첫 아시아협력대화(Asia Cooperation Dialogue, ACD)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란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Mahmoud Ahmadinejad)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란 경제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제재에도
‘말춤’ 추는 반기문 총장 “싸이가 더 유명해?”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왼쪽)과 한국의 가수 싸이(PSY)가 뉴욕 유엔 본부에서 만났다.?반 총장은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억 건을 돌파한 싸이에게 자신의 존재감이 가려지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실크로드의 출발 ‘시안’
북경(北京), 남경(南京), 낙양(洛陽), 개봉(開封)과 함께 중국의 5대 고도(古都)로 알려진 서안(西安, 시안)은 로마, 카이로, 아테네와 함께 세계 4대 고도로도 손꼽힌다. 서안은 BC11C(1134년) 전후해 서주(西周)를 시작으로 진(秦),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상대는 여자다
분노, 짜증, 욕, 불만, 애정없는 반말, 찌푸림, 예의없음, 아무 이유없이 놀리기, 왕따만들기, 그냥 인사말처럼 내뱉으며 몸무게 물어보기, 피부상태 지적하기, 메이크업 드레스업 등 안하고 돌아다니냐고 핀잔주기,?살
태국 ‘콘캔’서 中 총영사관 개관
23일 중국?시항셍(?杭生)?외교부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 태국 외교부 대리 사무차관 등이 태국 북동부 콘캔(Khon Kaen)에 위치한?새로운 중국 총영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중국은 공식적으로 새로운 영사관을 열었다.
이집트, 제헌의회 놓고 ‘이슬람-세속주의’ 대립
23일?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고등행정법원 세션에서?시민운동가들이 “제헌 의회는?적법하지 않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외치고 있다. 이집트 고등행정법원은 헌법 초안위원회 해산에 대한 결정을 최고법원으로 넘겼으며, 이에 따라 위원회와
中, ‘양수’가 겹친 ‘중양절’ 명절
23일 중국 북동쪽 지린성?장춘시에서 등반대회가 시작되기 전, 배우들이 사자놀이를 하고?있다.?중국의 전통 기념일인 음력 9월9일 중양절을 기념하기 위해 1300명 이상의 장춘 시민들이 이곳에 모였다. <사진=신화사/Lin Hong>
올려다보니 깜짝…”태양이 커, 커도 너무 커”
지난 16일?쿠웨이트시 걸프거리. 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다. 길을 거닐다가?아침이 너무 밝은 것이 아닌가 싶어 하늘을 쳐다보니 태양이 엄청 컸다. 한국과 중국에서 보던 그 태양이
시리아 난민 “먹고 자는 것도 힘겨워”
23일 시리아 아자즈(Azaz) 근처 난민촌에서 강제 퇴출당한 시리아 사람들이 비정부단체(NGO)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난민촌 캠프 옆에 시리아 여성과 손녀가 앉아 있다.?<사진=AP/Manu Brabo> 2012년 6월
프놈펜 궁 가득 채운 ‘시아누크’ 조문객
23일 캄보디아 노로돔 시아모니(Norodom Sihamoni, 오른쪽) 국왕이 프놈펜(Phnom Penh) 궁전 앞에서 승려들을 맞고 있다. 시아모니 국왕과 그의 어머니 모니니(Monineath) 왕비는?전 국왕인 노로돔 시아누크(Norodom Sihanouk)를 조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