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 쓰촨성 서남부 청두에 있는 ‘청두 판다 기지’의 한 연구원이 올해 태어난 7마리 새끼 판다 옆에 서 있다. 30일 ‘청두 판다 베이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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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일만에 모습 드러낸 리설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 비서(가운데)가 30일 평양의 김일성군사대학에서 대학 창설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기 전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김정은의 왼편으로 오랫동안
하와이 화산 같은 화성의 토양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30일 공개한 이 사진은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최근에 화성의 표면에서 토양을 채취한 모습이다. 과학자들은 이 토양이 하와이의 화산지역 토양과 비슷한 광물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허리케인 ‘샌디’ 미국 강타
허리케인 샌디가 29일(현지시간) 메인주(州) 케네벙크에 접근하면서 방파제 위로 높은 파도가 덮치고 있다. 미 기상 당국이 우려했던 대로 허리케인 샌디가 이날 미 동북부에 상륙하면서 동북부 해안의
“그냥 거품이 아니란다, 오수찌거기란다”
29일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가자지구 남쪽 라파에 있는 마와시 지역의 바닷가에서 오수가 흘러들어 생성된 거품을 가지고?놀고 있다. <사진=신화사/Khaled Omar>
“안전하고 평화로운 원자력, 언론 책임 크다”
AJA 주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와 아시아언론의 역할> 국제심포지움 “국민적 합의로 원자력 발전시설을 줄여 궁극적으로는 제거하는 게 맞다. 탈핵 이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될 때까지는 언론이 의회와 시민단체(NGO) 등과
터키의 아버지 ‘케말 아타투르크’
89년 전 터키 공화국이 시작된 29일 수천명이 앙카라에서 터키 국기를 흔들며 세속 공화국을 창시한 케말 아타투르크의 영묘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강남스타일’ 중국 학생 점령…’집단 말춤’
‘강남스타일’ 열풍이 중국 학생들에게까지 퍼졌다. 중학교에서는 4000여명이 체조 시간에 집단으로 말춤을 추는가 하면 베이징대학에서 열린?문화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말춤을 추다가 무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이징청년보(北京?年?)의 28일
日 할로윈 “햄버거 귀신, 무서워?!”
햄버거로 분장한 일본 참가자들이 28일(현지시간) 도쿄 인근 지역 가와사키(川崎)에서 열린 할로윈 행사에 행진하고 있다.
러시아 “야권 운동가 풀어줘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7일 열린 ‘증오에 반대하는 행진’에 참여한 시위대가 당국에 체포된 야권 운동가들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적어 넣은 모형을 들고 서 있다. 지난 봄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총선, 러시아로 기우나?
우크라이나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28일 수도 키에프의 한 투표소에서 경찰들이 긴 투표 용지를 들고 투표에 임하고 있다. 강력한 야당 지도자인 전 총리가 수감되어 있고 야당이
인도 ‘라울 간디’ 차기(?) 총리
인도 집권 연정을 주도하는 국민회의당의 라울 간디가 28일 정부에 대한 불신 여론을 바꾸기 위해 맘모한 싱 총리가 실행한 개각의 신임 장관들 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 차기
中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공장은 물러가라!”
28일 중국 저장성 닝보(寧波)에서 이틀째 수천명의 시민들이 환경 오염원이 될 석유화학 공장의 확장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시위자가 “PX는 닝보에서, 중국에서 나가라”라는 종이를 들어
‘자마랏’ 돌던지기…”사탄은 물러가라”
무슬림 연례 ‘하지’ 순례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이 28일 사우디 메카 인근 미나에서 “자마랏”이라고 불리는 기둥에 돌던지기 의식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사탄을 돌로 쳐 죽이는
이스라엘 총리와 외무장관, ‘합당’ 합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와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외무장관이 25일 예루살렘에서 합당 성명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 성명에서 그의 리쿠드당이 리베르만의 강경노선 정당인 베이테니누당과 합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