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먹고 자는 것도 힘겨워”

23일 시리아 아자즈(Azaz) 근처 난민촌에서 강제 퇴출당한 시리아 사람들이 비정부단체(NGO)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난민촌 캠프 옆에 시리아 여성과 손녀가 앉아 있다.?<사진=AP/Manu Brabo>

2012년 6월 12일 자료사진.?시리아 알레포(Aleppo)의 한 빌딩 위에 시리아 혁명기가?펄럭이고 있다.

시리아의 갈등은 지난해 ‘아랍의 봄’에서 기인한?갈등 중 가장?격렬한 것이다. 저항은 평화적으로 시작됐지만 바샤르 아사드(Bashar Assad) 대통령 정부는 이들을 야만적으로 탄압했다. 운동가들은 이 투쟁이 지난 1년 반 사이?3만 명 이상이 숨지는 내전으로 확대됐다고 말한다.?미국은 시리아에서 군사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사진=AP/Khalil Ha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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