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창작 뮤지컬 ‘빨래’의 23차 프로덕션이 막을 올렸다. 23회차 공연은 2019년 9월 10일(화)~2020년 4월 19일(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를 하며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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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의장 ‘국회기증자료 특별전’···“고위공직자 기증문화 정착 계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그래, 벼랑에 매달려 나뭇가지를 잡은 손마저 놓는 자라야 장부라지 않았더냐.”(김구 <백범일지> 중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으로 만 4년 이상 봉사하고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5일
저시력인협회·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마감 9월 20일
[아시아엔=편집국] (사)한국저시력인협회(대표 미영순)는 ‘눈의 날’을 맞이해 김안과병원과 공동으로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한다. 마감 9월 20일. 글의 형식과 주제는 제한이 없다. 단, 등단 작가
‘불교평론’ 창간 20주년 ‘탈종교화 시대, 불교의 위상과 역할’ 학술심포지엄
[아시아엔=편집국] 한국불교 지성을 대표해온 계간 <불교평론>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주최하는 ‘탈종교화 시대, 불교의 위상과 역할’ 학술심포지엄이 8월 30일(금) 오후 1-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를
[인터뷰] <데미안> 100주년 <내 삶에 스며든 헤세> 펴낸 전찬일 평론가
명사 58인의 ‘헤세앓이’···‘피, 땀, 눈물’로 기획·발간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열다섯, 외롭고 가난한 소년의 가슴에 어느 날 헤세가 걸어왔다. 헤세를 읽으며 보낸 그 겨울밤의 맑고 시린
문창길 시인 두번째 시집 <북국독립서신>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문창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북국독립서신> 출판기념회가 27알(토) 오후 5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 3층(02-760-4715)에서 열린다. 도서출판 들꽃세상, 계간 창작과 21, 창작21작가회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이언주 출판리셉션 “나는 왜 싸우는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최근 들어 한국 언론에서 다른 국회의원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 이언주 의원이다. 그에게서 문자가 왔다. 다음 주 진행될
시아파 이란도, 수니파 이집트도 <‘매거진N> 창간 6주년 한목소리로 소개
말레이시아 국영통신·우즈벡 유력지도 앞다퉈 보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월간 <매거진N>의 창간 6주년 소식이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아시아 각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아시아기자협회 2019년 2차 정기이사회 개최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이사장 이형균·회장 아시라프 달리)는 17일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형균 이사장을 비롯해 구본홍·박재갑·이석연 부이사장, 배기선·박광온·박영옥·이재성·손중석 이사, 이종걸
‘푸에르자부르타’···관객과 하나 되는 숨막히는 70분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푸에르자부르타(Fuerza Bruta, 스페인어로 ‘동물의 힘’)는 디키 제임스 감독이 만든 포스트모던 극장쇼다. 관람객들은 공연 내내 퍼포먼스의 한 부분이 된다. 관객들과 예술가들이 하나가 되는
난곡 조영랑 ‘심수쌍창’ 서예전···배기선 전 의원 작품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난곡 조영랑(蘭谷 曺榮朗) 서예가의 심수쌍창(心手雙暢) 전이 6월 5~11일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1 운현궁 SK허브 ‘갤러리 미래’에서 열린다. 2013년 중통외직(中通外直) 전에 이어 두
이재무·김영재·이경철씨 유심작품상···이상범씨는 특별상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이재무 시인(시 부문, 수상작 목련) 김영재 시인(시조 부문, 바늘귀) 이경철(평론 부문, 평론집 <현대시에 나타난 불교>)씨가 ‘제17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3일 선정됐다. 이상범 원로 시조시인은
유자효 시인 공초문학상, 시상식 5일 프레스센터···오상순 56주기 추모식은 수유리서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유자효 시인이 시 ‘거리’로 제27회 공초문학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이 상은 공초 오상순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경남대·日소카대·대만 中문화대 ‘평화포럼’···동북아 평화·공동번영 ‘견인차’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미중 무역전쟁, 최악의 한일관계,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한·중·일의 미묘한 긴장···.” 이달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둘러싼 동북아 정세는 어느 때보다 복잡다기하다. 이같은
[공연리뷰] 저항하는 연극 ‘낯선 사람’ 그리고 ‘1980 광주’
[아시아엔=류재국 고대희극연구가, 문화비평가] 5월 10~19일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제작으로 문래예술극장 무대에 오른 <낯선 사람>(각색·연출 임형진)은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의 미완성 소설을 연극으로 완성한 것이다. 원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