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6일부터 임대료와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주요제품 23종의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했다. 다만 그린티 라떼
Author: 편집국
중국 해남도에 세계최대규모 면세점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 건설중인 세계최대 규모의 면세점 개장일정이 발표되면서 중국 고객 의존도가 큰 국내 면세점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영 면세점인 중국면세품그룹유한책임공사(CDFG)는 ‘동방의 하와이’로
이번엔 CCTV 20대 女앵커
중 인터넷뉴스사이트 “부패혐의 체포돼 조사중” 보도 중국 관영 중앙(CC)TV의 유명앵커와 고위직 간부들이 잇따라 검찰에 체포된 가운데 이 방송사 20대 여성앵커도 부패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비운의 네팔 왕세자’ 태국서 체포···대마초 소지 혐의
네팔 샤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였던 파라스 샤(43)가 태국에서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태국 경찰은 샤 전 왕세자가 방콕 호텔에서 대마초를 갖고 있다 호텔 종업원에게 발각돼
[아시아엔플라자] 2014 KDB 산업은행,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가 모집
KDB나눔재단(이사장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주관으로 KDB산업은행, 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와 함께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지원을 위해「2014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남북한·재외동포 아우를 노래는?
在美 이정근·백경환 목수 ‘코리안의 노래’ 제작 국적·종교·이념·세대를 뛰어넘어 남·북한과 재외동포를 아우르는 노래의 계보를 잇는 ‘코리안의 노래’가 나왔다. 미주 기독인들이 만든 이 노래 가사는 3절로 이뤄졌으며
파키스탄, 인도 유명배우 생가 ‘국가유적’ 지정
샤리프 총리 “문화교류로 양국 관계 개선” 파키스탄 정부가 ‘인도 영화계의 전설’ 딜립 쿠마르(92) 생가를 국가유적으로 지정했다고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7살 생일 맞은 말랄라 “나이지리아 피랍여학생 귀환이 소원”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13일(현지시간) 올해 생일 소원으로 보코하람에 납치된 나이지리아 여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빌었다. 전날 17번째 생일을 맞은 말랄라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의 한 호텔에서 피랍
독일여성 “사우디왕족에 성폭행당했다” 허위신고 150억 요구했다 ‘덜미’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500만 달러(약 154억원)를 뜯어내려던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찰청은 독일 여성인 레일라 오르스(33)를 금품 갈취 시도와 공모,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글-노바티스, 당뇨환자용 스마트렌즈 공동개발
구글이 제약회사 노바티스와 손잡고 당뇨병 환자용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FT는 “이 렌즈가 당뇨병 환자 눈물에 포함된 포도당을 측정해 혈중 당
7월 16일 The AsiaN
7월 16일 The AsiaN.
일본서 BBQ로 ‘치맥’ 즐긴다···도쿄 시부야에 매장
윤홍근 회장 아시아엔 인터뷰서 “맥도널드 능가하는 세계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만들 터” 한국의 치킨 브랜드 BBQ가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澁谷)에 직영 매장을 개설했다. BBQ는 15일
日 ‘광폭외교’···이번엔 중앙亞 5개국과 외무장관회의
중앙아 에너지 자원 확보···우크라이나 사태 서방과 보조 포석도 일본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이 16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일본은 이번 회의에서 후쿠시마
케리 美국무 “아베 방북하면 한미일 연대 흔들려”
“일본만 나서는 것은 좋지 않다” 일본 외무상에 ‘경고’ <교도통신>은 16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면 한미일 연대가 흔들릴 수 있다”고 기시다
태국 ‘시위 주도’ 수텝 전 부총리, 수도승 ‘변신’
태국 반정부 시위를 반년 이상 주도했던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불교 수도승으로 변신했다. 그의 측근인 텝따이 세나뽕 전 의원은 15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수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