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편집국] 1. 시진핑 권력강화로 국가 개입 강화 ‘시코노믹스’ 본격화 –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의 막을 올리는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계기로 시노코믹스(시진핑+이코노믹스)가 본격화될 전망. 그동안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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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주경철 교수 ‘루이 14세 시대 유럽’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사학과총동문회(회장 조순용)은 19일 오후 7시~8시30분 주경철 교수(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초청해 ‘루이14세 시대의 유럽’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9회째를 맞는 서울대 사학인 포럼 장소는 동북아역사재단
[손혁재의 2분정치] 2017 국정감사 우선순위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짓눌리는 걸 ‘분주한 게으름’(Active Laziness)이라 부른다. 소걀 린포체 티벳스님은 그건 사실 ‘무책임감’이라고 지적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정농단과 적폐의 철저한 책임규명과 현안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세계한인 언론인에 한반도 정세 설명
[아시아엔=편집국] ‘2017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 주최로 16~20일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일원에서 열린다. 올초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통합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매거진 N’ 2017년 10월호
[아시아라운드업 10/13] 21년만의 고점 찍은 도쿄증시·아웅산 수치 “로힝야족 난민 송환·재정착 직접 챙긴다”
[아시아엔 편집국] 1. 중국 최고 부호는 쉬자인 헝다 회장··· 왕젠린 1→5위 추락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 쉬자인(許家印·59) 회장이 중국 최고 부호에 올랐음. ‘중국판 포브스’로
[‘올인’ 인생 차민수23] 카지노서 만난 ‘문경지교’ 토니, 알고 보니 中태자당 출신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문경지교(刎頸之交)라는 말이 있다. 목숨을 대신 바칠 수 있는 친구관계를 말한다. 서로 어려울 때 만나 동고동락을
[아시아라운드업 10/12] 인도대법원 “부인 18세 미만이면 부부 성관계도 강간”·인도네시아 30개 항만·공항 민영화
[아시아엔 편집국] 1. “中중앙기율위 서기에 리잔수 내정…부패사정 계속할 듯”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권력강화의 1등 공신인 왕치산(王岐山·69) 당 중앙기율검사위 서기의 후임에 리잔수(栗戰書. 67) 당
[‘올인’ 인생 차민수 22] 백두산서 치른 ‘기성전’···공안 윽박질러 대국 사진 ‘대서특필’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1990년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기성전 1국이 백두산에서 열렸다. 조훈현 9단에게 기세를 타고 있던
미국-인도-일본 깊어지는 3국 공조와 중국의 깊어지는 주름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특파원]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인도 방문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격한 환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달라진 역학관계를 드러낸 사례다. 인도와 일본은
[아시아라운드업 10/11] 2020도쿄올림픽의 그늘 “현장노동자 과로로 사망”·푸껫, 파타야 해변서 담배 못 핀다···위반시 최고 340만원 벌금
[아시아엔 편집국] 1. 시진핑 집권1기 마무리 평가 中공산당 18기 7중전회 개막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 1기 5년간을 마무리 평가하고 차후 집권 2기 권력지도를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전시회 ‘정글의 소금’: 30년의 기다림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한국국제교류제단이 주최한 전시회 ‘정글의 소금’(Salt of the Jungle)이 8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KF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라운드업 10/10] 中 국경절 연휴 관광객 7억 명, 100조 원 소비·유럽연합, ‘인종청소’ 논란 미얀마군과 관계 단절 추진
[아시아엔 편집국] 1. ‘인구 절반 여행’ 中 국경절 연휴 관광객 7억 명…100조 원 소비 – 중국 황금연휴인 국경절 연휴(10월 1∼8일) 중국 국내 관광객 수가 7억
[‘올인’ 인생 차민수 21] 중국 ‘우정배’ 스폰서 하며 만난 ‘좌’와 ‘푸양’과의 인연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프로갬블러인 필자는 사실 바둑에 더 흥미와 소질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전편에서도 소개했지만 중국
[‘올인’ 인생 차민수 20] 주조와 루이, 중국 바둑커플 사연 들어보니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중국을 처음 드나들던 시절 얘기다. 내가 아끼는 두 중국 기사가 있었다. 강주구(江鑄仇, 주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