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마이너스 154미터 연간 강수량 30밀리 여름 평균기온 54도 그동안 나는 불평이 너무 많았다
Author: 편집국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롬복 섬 7.0 강진으로 사망 90여명
[아시아엔=편집국] 5일 저녁(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9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6일 아침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인터뷰-김영란 전 대법관②] “미투운동, 청탁금지법 등 중대한 사회변화 예고”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2012년 김영란 전 대법관이 국민권익위원장 시절 발의한 ‘부정청탁금지법’은 사회 풍토를 크게 바꿔놨다. 2016년 이 법이 시행된 이후 그의 의도대로 흘러온 부분도, 아닌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 이상설④] 고종 헤이그밀사 파견 칙서
[아시아엔=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1906년 4월 마침내 조선통감부가 설치되자 나라의 운명에 초연할 수 없었던 그는 본격적으로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04년 6월 박승봉(朴勝鳳)과 연명으로 일본인의 전국 황무지개척권
“스님의 마지막 초청장”···만해대상 제정 조오현, 열반 전 그림 남겨 ‘만해축전’ 초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018 만해축전의 하이라이트인?제22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2~4시?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선 △평화부문 대만불교자제공덕회(설립자 증업 법사) △실천부문 조병국?홀트아동복지회 병원 명예원장 △문예부문 전북대 최승범?명예교수(원로시조시인), 부르스 풀턴?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
대만불교자제공덕회 2018 만해평화상 수상···시상식 12일 인제하늘내린천센터
실천부문 조병국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 문예···최승범 시조시인·풀턴 브리티시콜럼비아대 교수? [아시아엔=편집국] 대만불교자제공덕회(설립자 證嚴 스님·81)가 2018년 만해대상(평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66년 대만 동부 화롄에서 비구니 증엄 스님과 제자
[아시아라운드업 8/5] 美, 이란 제재 6일부터 재개···日 고시엔 고교야구 개막전 ‘매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日고시엔 고교야구 개막전 4만8천석 개막전 매진···올해 100회째? -올해 100회째를 맞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첫날 티켓이 5일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모두 팔려나갔다고 NHK가 보도.
[손혁재의 四字정치] ‘각곡유아’···문재인 지지율 60% 밑돌아도 혁신성장 틀 유지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와 기대가 합쳐져 대통령 지지율이 형성된다. 적폐청산과 남북관계 개선이 지지율을 높였다면 경제와 일자리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게 지지를 깎아내렸다. 시민의
성경과 홀로그램 그리고 뉴패러다임 과학
지혜와 용기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생명의 기적의 물’, ‘머리에서 가슴으로’?저자]?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을 묻는다면 나는 자신 있게?‘지혜와 용기’라고 답할 수 있다.?평생?‘지혜와 용기’라는
[오늘의 시] ‘허수아비’ 조오현 “논두렁 밟고 서면···가을 들 바라보면”
새떼가 날아가도 손 흔들어주고 사람이 지나가도 손 흔들어주고 남의 논 일을 하면서 웃고 섰는 허수아비 풍년이 드는 해나 흉년이 드는 해나 ―논두렁 밟고 서면― 내
오늘은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 78돌···사령관 지청천·참모장 이범석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 회장, 전 육사교장] 8월 4일은 78년 전 1940년 중국 충칭에서 임시정부의 ‘광복군총사령부’가 창설된 날이다. 광복군은 9월 17일 정식 창설식을 가지나 총사령부는 8월 4일
[엄길청 경제칼럼] ‘소확행’과 문재인 정부 8가지 핵심선도사업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 애널리스트] 용의주도(carefulness)라는 말은 “매사에 일을 꼼꼼히 하여 빈틈이 없고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의미의 단어다. 겉으로 보면 빈틈이 많고 무심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그
자살·미투운동 보도, 피해자 두번 울린다···언론중재위 “올 상반기 768건 시정권고”
[아시아엔=편집국] 언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가 올 상반기 언론사에 내린 시정권고 768건 가운데 자살 관련 보도가 233건으로 30.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35건(7.4%)과 비교해 7배 가량
러시아 국민술 ‘보드카’···”보드카 많이 마시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
보드카 정말 좋은 술인가?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보드카 많이 마시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 모스크바 지하철 역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광고 문구다. 러시아인들이
[오늘의 시] ‘8월의 시’ 오세영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