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1년에 13.4회, 23년간 310회” 경기도 고양시 산하 고양도시관리공사 고객지원팀 유영진 주임(43)은 1996년 처음 헌혈을 한 이후 매달 한 차례 이상 헌혈대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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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역사속오늘]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1945)·마릴린 먼로 의문사(1962)·오홍근 중앙일보 기자 피습(198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서늘하고 달 밝은 여름밤이어…여름보다도/여름의 달밤보다 더 좋은 것이/인간에 이 세상에 다시 있으랴…찬양하여라 좋은 한때를/흘러가는 목숨을 많은 행복을./여름의 어스러한 달밤 속에서/꿈같은 즐거움의 눈물 흘러라,”-김소월(1902년
[오늘날씨]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남부 최고 200㎜ 폭풍우···서울은 37도 ‘폭염’
[아시아엔=연합뉴스] 화요일인 6일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거센 비바람이 예상된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3시께 경남 통영 남동쪽 18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김하나 목사 세습 무효 판결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세습 문제를 둘러싼 교단 재판국의 재심소송이 인용됐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5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명성교회 재심 재판국원 1명 사의···8명 이상 찬성해야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세습 문제를 둘러싼 교단 재판국의 재심소송 판결이 5일 최종 결정이 날 전망이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5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
’님의침묵 전국백일장’ 14일 만해마을···시·시조 부문 장원 상금 200만원
[아시아엔=편집국] 제8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8월 14일(수)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9 만해축전’ 행사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날씨] 월요일 출근길 ‘열대야 현상’···서울 아침 25.6도 등 전국 대부분 25도 웃돌아
[아시아엔=편집국] 5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4일)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오른 기온이 밤 사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인도네시아 수도권 대정전, 카드결제·현금인출기 멈춰···장기화 우려도
지하철·경전철 멈추고 신호등 꺼져···전화도 곳곳 불통 대형 건물 자체 발전기 가동···”정전 장기화 땐 대혼란” [아시아엔=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중부 지역에 4일(현지시간) 정오께
이란군, 걸프해역서 외국유조선 또 억류···최근 3주간 3척 억류
[아시아엔=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걸프 해역에서 외국 유조선 1척과 선원 7명을 억류했다고 4일 발표했다. 혁명수비대는 이 유조선이 인근 아랍권 국가로 70만L의 경유를 밀수하려
미국 충격에 빠지다···8월 첫 주말, 텍사스·오하이오 연쇄 총기난사
CNN “미국에 치명적인 날”···일주일 간 대형 총기 사건 4건 발생 백인우월주의 기반 증오범죄 가능성···총기규제 목소리 커질듯 [아시아엔=연합뉴스] 주말인 3~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3시간 사이에 많은 사람의 목숨을
캄보디아 킬링필드 주범 ‘누온 체아’ 사망···인구 1/4 ‘대학살’ 진상규명 ‘역사속으로’
[아시아엔=연합뉴스, 사진/소팔 차이 <아시아엔> 기자 ] 1970년대 캄보디아에서 양민 약 200만명이 학살된 ‘킬링필드’를 일으킨 폴 포트 정권의 2인자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이 4일(현지시간) 저녁
[오늘날씨] 서울 낮 최고 37도···그래도 가을은 온다
[아시아엔=연합뉴스] 8월 첫 월요일인 5일도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29∼37도 분포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홍콩 5일 총파업···反中시위 격렬, 중국 강경대응
[아시아엔=편집국] 홍콩시위가 갈수록 격렬해지면서 ‘반중국’ 색채가 한층 짙어지고 있다. 8월 첫 주말집회에서 중국 ‘오성홍기’가 바다에 버려져 훼손되자 엄벌을 요구하는 중국 내 목소리도 고조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성교회 세습’ 5일 재심 판결···15명 재판국원에 달려있다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세습 결의에 대한 예장통합총회 재판국 재심 판결이 5일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이하 예장통합) 재판국(국장 강흥구 목사)은 이날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재심 판결을
일본 동북지방 규모 6.2 지진···NHK “쓰나미 우려 없어”
[아시아엔=연합뉴스] 4일 오후 7시 23분께 일본 동북 지방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