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동물원에서 수명을 다한 시베리아 호랑이 두 마리가 설원을 누비는 본연의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경력 11년차 서울대공원 소속 윤지나 박제사의 손을 통해서다. 지난 4월
Author: 편집국
홍콩판 ‘분서갱유’…홍콩보안법 이후 조슈아 웡 등 민주화 인사 저서 사라져
[아시아엔=편집국]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홍콩 민주화 인사들의 저서가 도서관에서 사라졌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보안법 시행 후 홍콩 내 공공 도서관에서
[오늘날씨] 구름 많고 낮 최고 24~31도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7일 새벽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충북
[신간] ‘차상찬 연구’···일제강점기 문화운동 선구자
[아시아엔=편집국]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저널리스트인 청오 차상찬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인 연구서가 나왔다. <차상찬 연구 : 일제강점기 문화운동의 선구자>(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강원문화교육연구소(소장 정현숙)가 기획한 이 책 저술엔 김태웅,
[신간] 황성혁 소설 ‘축복’···조선업계 산증인의 현장기록
[아시아엔=편집국] “조선소를 시작한다는 것이 막막한 황무지에 바벨탑을 지어 올리는 작업 같았다.…조선소의 용접사는 세계 최고가 되었고, 설계사는 최신의 기술을 선도해갔고, 세계 시장은 조선소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네팔 옴레스토랑은 도심 속 히말라야 복합문화공간”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혔지만, 올초까지만 해도 네팔은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불교성지와 히말라야를 품고 있는 네팔은 산악인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흔히 찾곤 했다.
[오늘날씨] 음력 5월 보름 흐리고 곳곳 소나기···낮 최고 24~27도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오후에 5∼2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문 대통령 지지율 50%···두달 새 21%·8주 연속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50%선까지 내려갔다. 한국갤럽은 3일 “1주일 전보다 2%포인트, 지난 5월 첫주 71%에 비해 두달만에 21%포인트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이와
아시아기자협회 “홍콩 시민권과 언론 자유 침해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깊이 우려”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 이사장 이형균)가 7월 3일 홍콩 국가보안법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홍콩 시민권과 언론 자유 침해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깊이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아시아라운드업 7/3] 남아시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2만명, 의료시스템 붕괴 위기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등 12개국 “코로나19 시대 무역장벽 쌓지 말자” – 중국을 포함한 12개국 통상 장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에 맞서 싸우는 시기에 무역 장벽을 쌓지
[오늘의 시] ‘가벼운 슬픔’?정연복 “천원이면 해결되는 내 생의 슬픔”
이틀이나 사흘 걸러 늦은 밤 막걸리를 마십니다 뽕짝 테이프를 들으며 쉬엄쉬엄 마십니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빛 술병에 담긴 750밀리리터 서울 막걸리 한 병이 동날 무렵이면 약간
대선주자 이낙연 30.8%, 이재명 15.6%, 윤석열 10.1%
[아시아엔=편집국]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8%의 지지율로 13개월 연속 차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윤석열 검찰총장은 10.1%의 지지율로
[오늘날씨] 서울 낮 최고 29도···경기·강원 일부 소나기
[아시아엔=편집국] 금요일인 3일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경기 북부·강원영서 북부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20∼60㎜, 남해안 지역은 5㎜ 내외의
문 대통령 ‘지지율 50%’ 깨져···긍정 vs 부정 3.4%p 차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15주만에 처음으로 50%대가 깨졌다. 또 더불어민주당 역시 동반 하락하며 20주만에 40%대가 깨졌다. 반면 통합당은 14주만에 30%대로 올라서며 민주당과 격차를 좁혔다. 리얼미터가
국경없는기자회 “중국의 홍콩 언론자유 억압 용납 안돼”
[아시아엔=편집국]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국경없는기자회(RSF) 사무총장은 2일 “언론인을 기소하는 수단으로 중국이 사용할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의 시행을 막기 위해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들루아르 사무총장은 “홍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