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뛰어넘으려면…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랑이 말이나 혀가 아닌 행동이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심과 같이 우리도 이로써 사랑을 알고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려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게 됩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가지고 행동하면 돌아오는 것은 실망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자신의 동기를 죽이는 영적싸움 없이는 사랑을 실천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의 언약 안에서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는 실천이 있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열어 하나님의 풍요를 주심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결산으로 재물을 얻었으면 형제의 궁핍함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우리 자신은 죽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면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5장 9절, 요한복음 13장 34-35절, 마태복음 4장 1절, 요한일서 2장 16절, 요한일서 3장 12-18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아멘.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3:15절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나 자신의 동기를 죽이는 영적싸움 없이는 절대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없음을 공감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의 언약,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형제의 궁핍함을 외면하게 하는 생각을 주는 마귀대가리를 깨지 않으면 형제를 말과 혀로만 사랑할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하심은 그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심임을 요한일서 3:8절에 확인합니다.
마귀의 머리를 밟는 예수는 그리스도이름으로만 내 생각으로 형제의 궁핍함을 외면하게 하는 생각(마귀의 일)을 밟아야만 형제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할 수 있음을 정말로 공감합니다.
매번 목사님의 영적인 글을 통해 내 안에 마귀의 일을 볼수 있게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대가리를 밟을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