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과 ‘이기적인 종교인’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통해 헌신부터 배우지만 이기적 종교인은 표적만을 구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의 겸손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신을 낮추사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어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이것이 십자가의 죽음이고 겸손입니다.
유익과 동기에 따라 인간관계에 얽혀 문제를 일으키는 마귀적 체질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꺾어버리는 영적 싸움의 의무를 다하십시오.
자신의 체질과 느낌, 감정과 경험에 의존하여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우리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사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십니다.
인생은 미완성입니다.
하나님 주신 복음의 기회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복음의 절대성 당위성, 유일성으로 결론 내리고 복음의 본질을 따라가면 오직 복음의 힘으로 우리의 인생은 완성됩니다.
(마태복음 12장 39절, 43-45절, 빌립보서 2장 8절, 4장 6-8절, 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