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신학자들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성경해설을 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바알의 길로 가는 나의 본성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소서
–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신학자)
– 나를 위한 연구가 아닌 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게 하시고 성경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시작했던 순수성을 잃지 않게 하소서
– 분쟁을 야기하지 않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타당한 성경 해설을 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몰디브)
– 관광지의 아름다움 이면에 기독교를 박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몰디브의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주소서
– ‘순교자의 소리’라는 성경읽기, 설교 라디오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몰디브 땅에 위로와 평화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22:41-53, 어디에 기록되었나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와 그가 어떻게 전쟁하였는지는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 열왕기상은 아합의 죽음과 여호사밧의 죽음, 그리고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악행으로 끝을 맺습니다.
2. 역사의 위대함은 이 모든 것이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모든 왕들의 행적은 역대지략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3. 이 기록이 있기에 약 2,500년 전과 오늘날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기록을 통해 왕들의 업적과 실패를 기억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기록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큽니다. 어쩌면 인류는 기록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5. 기록이 있기에 인류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기록은 곧 지식이요 경험이며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6. 단적인 예로 음식 레시피만 잘 기록되어 있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해도 실패확률이 적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7. 성경은 약 40여명의 저자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또한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상세히 기록합니다.
8. 태초에 시작된 창조에서부터 인류의 종말까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한 유일한 책입니다.
9. 그러므로 성경의 기록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만나고 또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신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10. 성경 속에 있는 열왕기상은 단순히 역사책이 아닙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왕들의 이야기를 넘어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록해놓은 책입니다.
11. 사람이 기록했지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기 때문입니다.
12. 저와 여러분의 삶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기록하실 것입니다. 비록 역대지략엔 기록되진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손바닥에 기록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31)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