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제재 해제’ 올해 이란 새해 ‘노루즈’ 축제에 초대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편집국] 한국외대(총장 김인철)와 주한 이란의 새해인 노루즈(3월20일)를 맞아 제6회 이란문화제를 2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이문동 외대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연다.

한국외대 이란어과(학과장 유달승)가 주최하고 주한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대사 하산 타헤린, Hassan Taherian)이 후원하는 이란문화제에선 시낭송(파히메 비드골리 이란어과 교수, 강민지 이란어과 과회장)과 이란어과 학생들의 합창 그리고 이란 전통음식이 마련돼 있다.

이란에선 새해가 춘분(올해의 경우 3월20일)부터 시작되며 ‘노루즈’(설 명절)라 하여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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