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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총동 조찬포럼] 김종인 이사장 ‘세계와 한국 정치’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3월 13일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초청, ‘세계와 한국정치’를 주제로 조찬포럼을 연다. 장소는 더플라자호텔(서울시청앞) LL층 그랜드볼룸이며 참가 문의는 1599-7704(전화수신불가), 이메일 member@snua.or.kr로 하면 된다. 참가비 5만원(조찬 및 도서 제공)이며 신한은행 140-013-055991 예금주 서울대총동창회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70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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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미켈란젤로, 피에타 / Michelangelo, Pietà

    [이우근 칼럼] 성전과 법정…”진실은 일부러 다듬고 꾸미지 않는다”

    1503년에 착공된 지 120년만인 1624년에 준공된 베드로 대성당에는 뛰어난 미술품들이 가득하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비롯, 파브리스의 베드로 상, 코르나키니의 엘리아 상, 타돌리니의 바오로 상 등이 베르니니의 발다키노와 함께 웅장한 성당 안에 자리하고 있다.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 등 거장들의 손길을 거치며 르네상스 예술을 한껏 드높인 베드로 대성당은 5백여 년 전에 지은 건물이라고는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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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故홍승수 물리천문학부 교수] “제비 집이 사실이라면, 집짓느라 생긴 생채기는 진실”

    내가 홍승수 서울대 교수님을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전 종교발전포럼에서였다. 그리고 그 만남이 홍 교수님과의 유일한 대면 만남이었다. 박재갑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2009년 설립한 포럼은 서울대병원 내 암연구동에서 매월  1차례 종교뿐 아니라 각계의 통찰력 깊은 전문가들을 초청해 아침 7-8시 강의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승수 교수님은 서울대 퇴임 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NYSC) 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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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볼테르

    [윤재석의 철학자 도장 깨기] 계몽주의 쌍벽, 볼테르와 루소

    볼테르(Voltaire)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수아마리 아루에(François-Marie Arouet‧1694~1778년)와 장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1712~1778년)는 18세기 동시대를 살았던 프랑스의 계몽주의 작가와 철학자였다. 볼테르가 <샤를 12세의 역사>, <루이 14세의 시대>, <각 국민의 풍습·정신론>, <캉디드> 등으로 필명을 날린 데 비해, 루소는 사회계약론자이자 직접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로 <에밀>, <사회계약론>, <인간불평등 기원론> 등과 세계 3대 참회록으로 불리는 <고백록>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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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옛 골목

    [엄상익의 시선] “어지러운 세상…그래도 친구가 있어서”

    중고등학교 시절 단짝이었던 동네 친구 세 명이 있었다.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죽고 못 살았다. 그런데 우리 네 명의 구성이 묘했다. 두 명은 부잣집 아들이었다. 그리고 두 명은 가난한 집이었다고 할까. 부잣집 중 한 집은 아버지가 섬유로 부자가 된 사업가였고 다른 한 집은 아버지가 공대학장이고 특수기술을 발명해서 기업들의 대접을 받았다.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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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논단] ‘뇌과학에서 보는 마음’…이인아 서울대 뇌인지학과 교수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면.<사진=KISTI 홈페이지>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127회 열린논단이 2월27일 오후 5시, 문화공간 온(종각역 11번 출구 통일빌딩 3층(02-730-3370)에서 열린다. 주제는 ‘뇌과학에서 보는 마음’, 발제는 이인아 서울대 뇌인지학과 학과장이 한다. 문의는 739-5781(불교평론 편집실).다음은 주최측이 초청장에 올린 안내문이다. 혹시 ‘뇌섹남’이라는 말을 아시는지요.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뇌가 섹시한 남자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2015년 5월 한 여성 잡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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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CEO 출신 재야사학자 김종성 ‘국학의 고향 만주를 가다’

    대기업 CEO 출신으로 사단법인 국학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종성씨가 최근 만주 지역의 역사 탐방을 기록한 답사기를 냈다. 만주는 한민족에게 영광과 통한의 역사를 같이 가지고 있다. 만주는 국조 단군왕검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던 한민족의 근거지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또 근세사에선 나라를 되찾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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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의 에코줌] 임진강 두루미들과 작별인사

    사진 김연수 작가지난 12일 정월 대보름달이 지고 있는 임진강에서 두루미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왔다. 임진강 얼음이 녹고, 낮이 길어지면 이들은 곧 고향으로 돌아간다. 겨우네 너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같이해 정말 고맙다. 고향으로 모두 안전하게 돌아가 올 늦가을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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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협성문화재단 정철원 이사장, 민병돈 장군 사회공헌상 시상

    협성문화재단 정철원 이사장(왼쪽)이 민병돈 장군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그것은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 협성사회공헌상 수상자인 민변돈 장군은 군이 목숨 바쳐 충성해야 할 대상은 국가와 국민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오직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한 분입니다. 민병돈 장군은 6.25 때 학도병으로 참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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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드라크루와 자화상

    [엄상익의 촌철] 인간의 ‘심미안’은 어디서 오는 걸까?

    변호사를 하면서 만났던 한 화가를 돌이켜 본다. 그는 평생 계곡과 인물만을 그렸다. 그가 그린 계곡 그림을 잠시 빌려서 사무실 벽에 걸어놓은 적이 있다. 그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내 영혼이 바위 아래 고여있는 어두운 계곡물 위에서 떠돌고 있는 느낌이었다.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림속에는 알 수 없는 신비한 기운이 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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