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반세기 바레인 언론 지켜온 ‘알 아얌’ 알 샤이지 편집국장 ‘올해의 기자상’

    알 샤이지 편집국장이 2025년 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왕세자 겸 총리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아시아엔 해외필진의 기고를 원문과 함께 보도합니다.전통과 변화 사이에서 외줄 타기를 하는 언론의 세계에서, 한 인물이 50년간 흔들림 없는 원칙과 안정감을 보여주며 중심을 잡아왔다. 베테랑 언론인이자 일간지 <알 아얌>의 편집국장인 이사 알 샤이지가 2025년 ‘올해의 언론인’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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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파키스탄 카라치교도소 수감자 200여명 지진 틈타 탈옥

    카라치 말리르 구역 교도소 해외필진의 기사를 영어 원문과 함께 게재합니다. 파키스탄 남부 신드(Sindh)주의 주도 카라치(Karachi)에서 2일 밤 216명의 수감자들이 교도소를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탈옥 수감자들 가운데는 마약사범과 아프간 난민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카라치 일대에 연이어 발생한 지진 진동으로 혼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벌어졌다. 당시 교도소에는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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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주이란 김준표 대사의 특별한 무대…”정치가 어렵게 느껴질 때, 문화와 예술이 그 문을 연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김준표 주 이란대사가 이란 이란 국민들은 현재 특별한 상황을 겪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한 위기, 전쟁의 그늘, 그리고 장기화된 외교 협상은 이란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이란 국민들은 예술과 스포츠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가고 있다. 이란 국제도서전 지난 4월, 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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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해방 후 시베리아 억류 한인 피해자를 아십니까?

    일본 패망 후 소련군에 연행돼 이동하는 관동군 소속 일본군인들. 당시 이 대열에 조선 출신 징병자들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수만 명의 조선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포로’도 아니었고, ‘귀환 병력’도 아니었다. 일본 제국주의의 전쟁 수행을 위해 동원되었고, 해방 이후 또 다른 강제노동과 억류의 비극을 겪은 ‘잊혀진 피해자들’이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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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일본공산당, 정체 속 생존전략 모색..당기관지 구독 감소로 재정 자립 ‘도전’

    일본 공산당 당기 일본공산당(共産党)이 지속적인 의석 감소와 주 수입원인 기관지 구독자 수 급감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일본공산당은 1996년 중의원 선거에서 26석을 획득하며 정점에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1년에는 중의원 의석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현재 국회 내 의석 수는 참의원 8석, 중의원 11석에 머무르고 있으며, 지방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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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소학섭의 로뎀나무①] 안성 공도읍 밭 한가운데 고려인청소년 꿈터를 세우다

    2019년 8월 5일 입학식에서. 앞줄 맨 오른쪽이 필자 로뎀나무 싹을 함께 틔운 고려인 청소년 김율리아 고려인학교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를 하면서 매번 듣는 말이 있다. 왜 고려인이냐고? 2019년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당시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실에서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인성 수업을 마치고 나가려는 나의 등 뒤로 고려인 김율리아(당시 19세)가 서 있었다. 나에게 다가와 나의 등을 쓰다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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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신간] 이재돈 저 ‘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중국 황제黃帝에서 시진핑까지 100인 행적 추적

    이재돈 저 <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 [아시아엔=김홍석 해병대 전투모의분석센터 전문교관, 신학박사] 2025년 4월 말, <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라는 방대한 중국 관련 저작이 출간되었다. 중국 역사의 전설적 인물인 황제(黃帝)로부터 오늘날 시진핑(習近平)에 이르기까지 100인의 주요 인물을 선정해, 그 행적을 추적한 말 그대로 대작이다. 책의 저자는 무인(武人) 출신이다. 해사 18기(1960년 입학)로 두 차례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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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다민족·다종교 국가 말레이시아, 종교화합 어떻게 이루고 있나?

    헤르멘 샤스트리 “말레이시아는 다민족·다종교 사회로서, 말레이 무슬림 다수를 중심으로 중국계 불교도, 인도계 힌두교도, 기독교인 등 다양한 종교 공동체가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다문화 구조는 말레이시아 민주주의의 기회이자 도전이며, 종교 간 조화는 국가 통합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5월 30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열린 ‘글로컬 시대, 다문화사회의 종교 화합과 관용’ 국제학술포럼에서 말레이시아의 종교학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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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훈센 전 총리, 태국군 충돌에 ‘강력 경고’..”앙코르와트 공격시 침공 간주”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 <사진=AP/연합뉴스>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겸 전 총리는 29일 캄보디아 병사 1명이 태국군과의 국경 충돌 과정에서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캄보디아가 국경지대에 병력과 무기를 배치한 것은 태국을 공격하거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외침에 대비한 조치이며, 국가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말했다. 훈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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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엄홍길휴먼재단, 히말라야에 새긴 교육과 나눔 17년

    2010년 5월 5일 1차 팡보체 휴먼스쿨 준공식. 김원기씨(앞줄 맨 왼쪽)도 엄홍길휴먼재단의 일원으로 엄홍길 상임이사(가운데)와 함께 네팔을 방문했다. 교육, 나눔, 그리고 도전이 만든 휴먼스쿨 20곳…네팔 오지의 내일을 세우다 히말라야 4,000m 고지에 한국의 정신을 담은 학교가 세워지기 시작한 건 2010년이었다. 세계 16좌 완등 후 ‘정복의 산’ 히말라야에서 ‘나눔의 산’ 히말라야로 돌아온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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