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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불교유산센터 건립…인도네시아와 문화외교 강화
이슬라마바드 외교구역의 불교 사원. 외교 사절단을 위한 공간이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파키스탄이 자국의 고대 불교 역사와 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순례자와 학자 등 국제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불교유산센터(Buddha Heritage Centre)’를 설립한다. 오랑제브 칸 키치 파키스탄 연방 문화유산부 장관은 지난 목요일, 주파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라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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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5영월, 길 위의 인문학’:드론으로 하늘 날고, 신문으로 삶 기록하고…
박물관 관람교육 후 기념사진 ‘신문, 삶을 기록하다 – 인문으로 여는 우리 동네 이야기’ 프로그램이 강원도 영월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주관하며 지난 6월 30일 개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6하원칙 기사작성 이론학습 참가자들은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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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안보 ‘먹구름’, 인도네시아는 왜 전략비축유를 확보하지 못했나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인도네시아 마사가르뉴스 디렉터]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안보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오는 8월 독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인도네시아의 역대 정부들은 에너지 독립을 국정과제로 제시해왔지만 이를 실현한 정부는 없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자리해 있는 국가지만, 전략비축유(SPR)는 국내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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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MAHA 선언과 식탁혁명, 한국의 저염기술에 큰 기회
트럼프의 MAHA 선언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 식품산업은 대대적인 원료 혁신과 수입전환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저염·저당 제품을 맛 손실 없이 제조할 기술이 부족하다. 반면, 한국에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 제스처는 한국의 저염기술을 환영하려는 게 아닐까? “나는 의사가 아니다. 그러나 인류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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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구룡령 옛길에서 길의 의미를 되새기다
구룡령 <사진 신정일> 명승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옛길 가운데 하나인 구룡령 옛길을 걸었다. 2005년, 서울 남산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걷기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발족식이 열렸고, 그해 문경새재에서 제1회 길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듬해 열린 제2회 길 문화축제에서는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길을 문화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운동을 주창했다. 당시 세미나 발제자로는 지도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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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⑤] 두만강 건넌 선조들, 연해주에 뿌리내리다
우리는 빨치산 전투의 성지이자 발해의 옛 땅인 파르티잔스크와 신흥 항구도시 나홋카의 답사 일정을 2박 3일간 마친 뒤, 본격적인 연해주 답사에 들어섰다. 덜덜거리던 러시아 화물트럭 ‘라다’를 보다 안전한 산타페 차량으로 교체하고, 현지 운전 요원과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기로 했다. 블라디보스토크–크라스키노 고려인 정착지 일정은 블라디보스토크 일대의 한인 독립운동지를 먼저 답사한 후, 두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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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태열 외교장관 이임사 “조현 장관 리더십으로 외교부 하나돼 험한 파도 담대하게 헤쳐나가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 후 직원들 환송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외교부 동료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과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헤어질 결심’이 필요했던 것도 아닌데 두달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장관 아닌 장관으로 남아 있게 되어 참 민망했습니다. 지혜롭게 잘 보좌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로 중도하차(中途下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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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명예살인의 민낯…’자발적 결혼’ 젊은 부부 사살
파키스탄 시민사회는 이번 사건을 끔찍한 명예살인이라고 규탄하며, 가해자들을 개로 묘사한 AI 생성 이미지를 온라인에 공유했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발루치스탄에서 또다시 명예살인…법 위에 군림하는 부족회의 폐해“나만 쏘세요, 손대지 마세요” 성서 쥔 채 죽음 맞이한 바누의 절규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신드어판 편집장] 최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에서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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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④] 파르티잔스크(수찬), 고려인의 ‘땀’과 ‘총성’이 뒤섞인 이름
시베리아의 신흥도시 나홋카 항만의 거대한 환영을 벗어나 우리는 다시 혁명의 성지, 파르티잔스크(옛 지명 수찬, 한자어로 水淸) 시가지로 돌아왔다. 장대한 시호테알린산맥의 끝자락 파르티잔스크는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나, 주변 대지는 광활했다. 파르티잔스크 외곽 삼림지대 김경천의 투쟁 기록에는 수찬 지역을 내수찬, 외수찬으로 구분하고, 치모우, 다우지미, 적양촌, 니콜라예프카 등 다양한 지명이 자주 언급된다. 발해성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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