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 IT-과학

    [박명윤의 건강 칼럼] 여름에도 찾아오는 뇌졸중, 골든타임을 지켜라

    뇌졸중(腦卒中, Stroke) 우리는 흔히 뇌졸중을 추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2024년 월별 뇌졸중 환자 수를 보면 1월 20만7001명, 2월 19만1203명, 3월 19만5301명, 4월 20만3088명, 5월 19만8971명, 6월 19만195명, 7월 20만6242명, 8월 19만5866명, 9월 19만667명, 10월 20만1929명, 11월 19만1246명, 12월 20만1040명이다. 겨울철인 1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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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장수 3요소 ‘걷기·구강·관계’…”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혼자 식사하는 일이 잦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으며, 친구와 거의 만나지 않는 사람은 우울과 인지기능 저하,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을 걱정해줄 사람이 있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고령자는 같은 질병이 있어도 기능 저하가 늦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사람은 질병으로만 늙는 것이 아니라 고립과 외로움으로도 늙는다.-본문에서 요즘 ‘100세 시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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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오늘 중복 “보신탕, 2027년 2월 사라진다”…개 식용문화의 변천사

    AI 생성 이미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인은 오래전부터 개고기를 먹어 왔다. 필자가 처음 보신탕(補身湯)을 먹은 것은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근무 당시 직장 동료들의 권유로 몇 차례였으며, 벌써 50년이 지났다. 또한 통일부의 대북지원사업 전문가 자격으로 평양과 황해남도 신천군을 2007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3박 4일) 방문했을 때 단고기(개고기) 요리를 대접받았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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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무병장수…100세인의 건강수칙

    AI 생성 이미지 장수(長壽)는 고대부터 이어져 온 인류의 오랜 숙원이다. 많은 사람이 오래 사는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를 지나 2024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08년 10.2%,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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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고혈압, 조용한 살인자…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AI 생성 이미지 고혈압(Hypertension)은 혈압이 정상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과 레닌-안지오텐신(Renin-Angiotensin)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이 주요 원인이며, 가족력, 흡연, 고령,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발생 위험을 높인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혈압의 90% 이상은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본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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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고혈압은 관리하는 병이다…2026 최신 진료지침과 예방법

    AI 생성 이미지 고혈압(Hypertension)은 여러 원인으로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한다. 교감신경(交感神經)에 의한 신경성 요인과 레닌-안지오텐신(Renin-Angiotensin) 기전에 따른 체액성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심혈관질환 가족력(유전), 흡연, 비만, 고령(60세 이상) 등은 고혈압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혈압의 90% 이상은 원인 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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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가수 ‘옥희’ 앗아간 신장암…증상 없는 침묵의 암, 어떻게 막을까

    AI 생성 이미지 가수 옥희(玉姬, 본명 김광숙, 1953년생)는 지난 6월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년 전 신장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영결식과 발인식은 6월 24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됐다. 고인은 생전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지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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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참외에서 양배추까지, 건강은 식탁에서…과일과 채소의 놀라운 힘

    AI 생성 이미지 여름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가장 풍성한 계절이다. 특히 참외와 수박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어 무더위를 이겨내는 천연 보약이라 할 만하다. 참외는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멜론의 한 종류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참외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품종이며, 경북 성주군은 전국 최대 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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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푸에르토리코의 무명용사들…76주년 6·25전쟁,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푸에르토리코 지도 6·25전쟁(Korean War) 76주년이었다. 기념식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기념사를 했다. KBS 1TV는 저녁 10시에 한국전쟁 76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카리브해의 무명용사들’을 방송했으며, 서울파인트리클럽(PTC) 회장을 역임한 강석희 전 미국 어바인(Irvine) 시장이 인터뷰에 출연했다. 6·25전쟁 당시 푸에르토리코 제65보병연대(보린케니어스). 한국 산악지대에서 휴식 중인 병사들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인구 3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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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87세의 운동 일기…재벌도 못 사는 건강

    몸은 평생 관리해야 할 자산이다. 오늘 1시간 운동했다면 내일은 5분만 해도 좋다. 모레는 30분 걸어도 된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계속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몸과 뇌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우리 뇌는 운동의 강도보다 빈도를 기억한다. “나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이 인식이 자리 잡을 때 운동은 의지가 아니라 습관이 되고, 습관은 결국 건강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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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초미세먼지는 줄었는데, 오존은 왜 더 위험해졌나

    <AI 생성 이미지>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대기오염은 더 이상 환경 문제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의 건강과 수명, 나아가 뇌 기능까지 위협하는 공중보건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과 의료기관 공동 연구진은 장기간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될 경우 단어의 의미나 상식, 역사적 사실 등을 기억하는 능력, 즉 ‘의미 기억(semantic memory)’이 현저히 저하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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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노화는 숙명이 아니다”…과학이 여는 회춘의 시대

    <AI 생성 이미지> 저속노화(低速老化), 항노화(抗老化), 역노화(逆老化) ‘재수 없으면 200살까지 산다’는 어느 대학 교수의 강연 제목이다.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200세 시대가 오고 있다. 저속노화, 항노화를 넘어 ‘역노화’ 기술로 늙은 세포를 젊은 세포로 바꾸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DNA 조작기술 중 가장 정교한 크리스퍼(CRISPR) 기술로 평균수명이 200세를 넘는 삶을 실현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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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과로·스트레스가 부른 경고등…젊은층도 안심 못해

    <이미지 기린통증의학과의원> 대전에 거주하는 고교 동창생 K씨가 최근 얼굴 부위에 대상포진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눈 주위 통증이 심해 안과(眼科)를 찾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이후 피부과(皮膚科)와 신경과(神經科)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국내 대상포진 환자는 2010년 48만여 명에서 2024년 76만여 명으로 30만 명 가까이 늘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에서 잘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환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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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지럽다고 다 빈혈 아니다”…귀·뇌·자율신경계 이상 신호

    <AI생성 이미지> 어지럼증(dizziness)은 자신이나 주변 사물이 실제로 움직이지 않는데도 흔들리거나 도는 듯 느끼는 모든 증상을 통칭한다. 두통과 함께 신경과 외래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이며, 대부분은 큰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러나 일부는 뇌졸중이나 중추신경계 이상 같은 심각한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빙글빙글 도는 느낌”…현훈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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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위고비 넘은 마운자로…글로벌 비만약 전쟁 본격화

    AI 생성 이미지 비만(肥滿, obesity)이란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말한다. 체중(體重)은 많이 나가지만 근육량이 증가해 있고 지방량이 많지 않은 경우는 비만으로 부르지 않는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한다.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를 넘는 경우를 말한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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