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 칼럼

    설연휴 결심 한번···금연·금주·운동·건강식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癌, cancer)에 걸릴 확률은 37.4%에 이른다. 남자는 5명 중 2명(39.8%), 여자는 3명 중 1명(34.2%)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매년 24만명이 새롭게 암을 진단받고 있으며, 암 치료를 통해 현재 생존하고 있는 유병자(有病者)도 200만명이 넘었다.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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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설날 단상②] 마늘·한우의 본고장 경북 의성군의 특별한 대민서비스

    세종·오바마·나폴레옹·헤세·히틀러···국내외 소띠 명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소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 큰 공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종대왕(1397년)을 비롯해 원효대사(617), 고려시대 충신 정몽주(1337), 독립운동가 김좌진(1889) 장군, 재야 지도자 함석헌(1901) 등이 있다. 외국 지도자 중에는 오바마(1961년) 전 미국 대통령,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1769),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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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설날 단상①] 소띠해 ‘생구’와 ‘식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오늘(2월 12일)은 음력(陰曆)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명절다운 설날을 맞기에는 어렵게 되었다. 코로나 3차유행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여 설날에 온 가족이 모이기가 어렵게 되어 이전과는 다른 설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필자도 설날 차례(茶禮)를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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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올바른 발 관리②] 하이힐보단 발에 편한 신발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왼쪽 발에 무지외반증(hallux valgus)이 있으나 통증이 없어 편한 신발을 신고 다닌다.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무지)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고, 엄지발가락과 관절을 이루는 첫 번째 중족골(中足骨)은 반대로 발 안쪽으로 치우치는 외반(外反) 변형을 말하며 양쪽 발에 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소지외반증이란 새끼발가락의 중족지관절이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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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올바른 발 관리①] ‘족삼리혈’과 ‘구투운동’ 그리고 ‘세족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발을 ‘인체의 축소판’이라 부른다. 반사구(Reflex Point)는 신경이 집결된 곳으로 몸 전체에 걸쳐 분포되어 있지만, 특히 발 부위에 많이 몰려 있다. 발 반사구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와 밀접한 반응관계를 보인다. ‘발건강법’은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증진하는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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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백신③] 이스라엘 그린여권 발급···접종 뒤처진 나라 차별 우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무기’는 백신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 가운데 화이자·바이오테크(95%)와 모더나(94.1%)의 예방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한편 우리나라에 2월 도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의 예방 효과는 70%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비해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타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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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코로나 백신②] 예방접종 누구부터 맞아야 하나?

    [아시아엔=박명윤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대규모로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백신 효과가 확연하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세 이상 국민 약 20만명과 같은 규모, 나이의 비(非)접종자 집단을 비교한 결과에서 백신 접종 집단의 코로나19 양성 비율이 비접종자 집단보다 33% 낮았다. 이스라엘 인구(약 929만명)의 22.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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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백신①] 바이든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 바이든(79) 미국 제46대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식을 마치고 오후 5시 쯤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executive order)과 각서(memoranda) 등 총 17건을 결제했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행정부의 7대 국정 과제로 △코로나 △기후변화 △인종 평등 △경제 △보건 △이민 △글로벌 지위 회복을 명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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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암유병자 200만 시대②] ‘암예방 수칙 10계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이어령 교수가 투병중인 췌장암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지만 우리의 생활방식이 서구화되면서 췌장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췌장은 길이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을 가진 장기로 소화액(췌액)을 분비해 십이지장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해 폐암은 가슴 CT, 간암은 초음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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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암유병자 200만 시대①] “필자도 전립선암 환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를 2020년 12월 30일 발표했다. 국가암등록통계는 암관리법 제14조에 근거하여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전전년도(前前年度)의 암발생률, 생존률, 유병률을 산출하고 있으며, 국가 암관리정책 수립 및 국제비교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2018년 발생한 신규 암환자는 24만3837명(남자 12만 8757명, 여자 11만 5080명)으로 전년(23만5547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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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정인이 사건’으로 되돌아보는 한국의 아동학대 실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자가 아동학대(兒童虐待)를 심도 있게 접하게 된 것은 1988년 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동학대에 관한 아시아지역 회의’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기획관리관으로 근무한 필자는 아시아지역 15개국 참가자 50여명과 함께 아동학대의 진단과 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일주일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귀국 후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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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백신 확보②] 집단면역 형성 위해 충분한 인구가 접종 맞아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 세계적으로 백신 플랫폼(platform) 기술을 사용하여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다. ‘백신 플랫폼’이란 백신에서 특정 항원이나 유전정보 등만 바꾸어 백신을 개발하는 기반 기술로, 이를 활용하면 백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의 종류에는 바이러스 벡터(viral vector) 백신, 불활화(不活化) 백신, DNA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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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백신 확보①] 인터폴, 범죄조직 개입 ‘촉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로이터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접종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돈이나 개인정보를 취하려는 온라인 사기가 미국과 유럽에서 늘고 있다고 1월 5일 보도했다.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의 여러 채널에 백신 사진을 올리고 모더너 백신 180달러, 화이자 백신 150달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0달러에 제공할 수 있다고 광고한다. 제약회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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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확진자의 비애②] “내가 원해서 걸린 것도 아닌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통계청이 12월 11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0’ 자료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코로나 낙인(烙印)’에 대한 두려움이 코로나19에 걸릴지 모른다는 공포를 넘어설 정도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건강커뮤니케이션)가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국민인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올 상반기엔 대체로 코로나 낙인 두려움이 코로나 확진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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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확진자의 비애①] K-방역 자랑말고 백신 확보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미국인들은 앤서니 파우치(80)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을 ‘감염병 대통령’이라 부르며 신뢰한다. 파우치 소장이 12월 19일 CNN에 나와 어린이에게서 “코로나가 퍼지는데 산타 할아버지가 올 수 있나요”란 질문을 받고 “내가 북극으로 출장을 가서 산타에게 백신을 놔주었다”고 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COVID-19 백신주사를 맞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데, 우리는 언제쯤 확실히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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