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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사태와 수면장애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립스(Philips)가 3월 19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한국을 포함한 13개국 1만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수면동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꾼 지난 1년간 수면 건강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한국인 61%가 코로나로 인해 수면 방해요인인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또 39%는 밤중에 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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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100세 건강’ 유동식 풍류신학자 2021 용재학술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올해 백수(白壽)인 소금(素琴) 유동식(柳東植) 박사가 제27회 ‘용재학술상’을 수상했다. 상금(3000만원)은 재직했던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 용재상(庸齋賞)은 문교부 장관, 연세대 총장을 역임한 용재 백낙준(白樂濬, 1895-1985) 박사의 학덕을 기리기 이하여 1995년 연세대가 제정한 상이다. 매년 한국학 및 관련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쌓은 석학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토착화 신학(神學)의 한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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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인·소아 신장암과 신모세포종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신장(콩팥, Kidney)은 크게 신실질(腎實質)과 신우(腎盂) 두 부분으로 나뉜다. 신실질(renal parenchyma)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오줌(尿)을 만들어내는 곳이며, 신우(renal pelvis)는 오줌의 배출에 관여한다. 즉 신실질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신배(腎杯)를 거쳐 신우에 잠시 모였다가 긴 파이프 모양의 요관(尿管)을 통해 방광(膀胱)으로 내려간다. 신장암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신실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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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화···설중매·사군자·홍매·오매·우메보시에서 중화타이페이 깃발까지
[아시아엔=박명윤 칼럼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매화(梅花)는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겨울의 한기(寒氣)가 진득한 봄의 초입에 피기 시작한다. 특히 한겨울에 피는 매화를 설중매(雪中梅)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매화는 예로부터 선비들이 좋아하는 꽃이었고, 난초(蘭), 국화(菊), 대나무(竹)와 함께 ‘매난국죽’을 사군자(四君子)라고 하여 선비의 절개를 상징한다. 옛 선비들은 매화를 구경하는 일을 탐매(探梅)라고 할 정도로 각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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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버지께 콩팥이식 미스트롯 양지은이 효녀인 진짜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자신의 콩팥(신장) 한 개를 아버지께 기증한 미스트롯 양지은(31)을 효녀가수라고 부른다. 제주도 출신인 양지은은 중학생 때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전남대 국악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21세 때 왼쪽 신장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이식했다. 만성신부전이 더 진행하여 말기신부전이 되면 혈액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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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영화 ‘Minari’와 청도 ‘미나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 주는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였다. 특히 경북 청도군 청도읍 남산과 화악산 계곡을 따라 이루어진 한재마을의 ‘한재미나리’가 유명하다. 1980년대 조성된 ‘미나리단지’에는 150여 농가에서 미나리를 재배한다. 필자는 1946년 부친이 청도전매서(淸道專賣署)에 근무할 당시 청도국민학교(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년 동안 공부한 후 왜관(倭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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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스트롯’에 열광하는 이유···진 양지은·선 홍지윤·미 김다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필자는 외부에 약속이 없으면 저녁 일과는 대개 6시경에 식사를 한 후 서재에서 7시부터 집필을 시작하며, 9시에는 TV를 통해 뉴스를 시청한다. TV를 보면서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주요 뉴스가 끝나면 거실 마루와 서재를 물걸레로 청소를 한다. 물걸레를 앞뒤로 두 번씩 마루를 20분 정도 닦으면 운동도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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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 중국산 냉동대추, 2005 냉동고추 ‘판박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의 대추 주산지는 경북의 경산, 군위, 청도와 충북의 보은 등이다. 이번 중국산 ‘냉동대추’ 사태는 16년 전 ‘냉동고추’ 사태와 판박이다. 냉동고추도 냉동대추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건조, 유통돼 사회문제가 됐다. 2005년 중국산 냉동고추 사태 때도 관세청의 통관지침 마련에 큰 역할을 농협고추전국협의회가 했다. 협의회는 중국산 냉동고추의 불법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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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산 냉동대추 기습에 대책은 ‘없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대추(棗)는 설, 추석 등 명절 차례상과 조상님 제사를 모실 때 빠짐없이 올라가는 상차림 중 하나다. 또한 대추는 수천년 동안 한방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신비로운 생약 또는 식품으로 취급되어 왔다.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다. 필자는 ‘대추차’를 즐겨 마신다. 대추(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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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트 코로나 식량위기 “콩만한 ‘효자’ 없다”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수입이 감소한 사람들에게 식품 가격 상승은 큰 부담이라며 코로나19가 세계 식량 불안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최근 개최한 ‘세계 두류의 날’ 행사에서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식량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 작물로 두류(豆類)가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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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월 대보름···코로나 극복 ‘쥐불놀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2월 26일은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 음력陰曆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이다. 그리고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큰 명절이다. 우리나라 세시풍속(歲時風俗)에서 ‘보름달’이 가지는 뜻이 아주 강하다. 추석(秋夕)도 음력 8월15일 ‘보름날’이다. 농경(農耕)을 기본으로 하였던 우리 문화의 상징적인 면에서 대보름은 달-여신-대지의 음성원리(陰性原理)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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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집단면역은 언제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영국은 지난해 12월 8일 코로나 접종을 시작했으며,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2월 22일 기준 전 세계 196국(UN 기준) 중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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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설연휴 결심 한번···금연·금주·운동·건강식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癌, cancer)에 걸릴 확률은 37.4%에 이른다. 남자는 5명 중 2명(39.8%), 여자는 3명 중 1명(34.2%)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매년 24만명이 새롭게 암을 진단받고 있으며, 암 치료를 통해 현재 생존하고 있는 유병자(有病者)도 200만명이 넘었다.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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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설날 단상②] 마늘·한우의 본고장 경북 의성군의 특별한 대민서비스
세종·오바마·나폴레옹·헤세·히틀러···국내외 소띠 명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소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 큰 공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종대왕(1397년)을 비롯해 원효대사(617), 고려시대 충신 정몽주(1337), 독립운동가 김좌진(1889) 장군, 재야 지도자 함석헌(1901) 등이 있다. 외국 지도자 중에는 오바마(1961년) 전 미국 대통령,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1769),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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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설날 단상①] 소띠해 ‘생구’와 ‘식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오늘(2월 12일)은 음력(陰曆)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명절다운 설날을 맞기에는 어렵게 되었다. 코로나 3차유행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여 설날에 온 가족이 모이기가 어렵게 되어 이전과는 다른 설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필자도 설날 차례(茶禮)를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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