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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당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십니까?”···혈압·혈당 수치와 함께 ‘필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당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십니까?” 대개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는 알면서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자기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통해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TG) 수치를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양을 숫자로 표현한 ‘콜레스테롤수치’는 건강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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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시농업②] 덕수초등학교와 드와이트외국인학교가 함께 가꾸는 ‘푸른 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특별시는 지난 2012년을 ‘도시농업’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서울의 도시텃밭은 2011년 29ha에서 2018년 197.5ha로 7년새 7배가량 늘었으며, 같은 기간 도시농업 활동인구는 4만5000명에서 63만3000명으로 14배 증가했다. 서울시는 공기정화식물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학교 텃밭을 비롯해 시민들이 각종 채소류와 화훼(花卉)작물(flowering plant)을 재배할 수 있는 녹지도 늘리고 있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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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도시농업①] 텃밭농사, 잉카의 ‘마추픽추’에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농자지천하지대본(農者之天下之大本)’이란 말은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라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농업은 인간 생활의 기반이다. 인류는 약 1만년 전부터 농사를 지어왔으므로 농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생산하는 사람이 바로 농민이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농(離農)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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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정책연구원 창립 30년 박노자 교수 주제발표···”청소년이 희망이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30년 전 1989년 7월 1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청소년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 한국청소년연구원이 당시 체육부 산하기관으로 개원했다. 그동안 기관 명칭이 ‘한국청소년개발원’ 그리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으로 변경되었다. 7월 4일 개원 30주년 기념식과 국제컨퍼런스(NYPI 30th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가 더케이호텔(前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개원 당시 초대 원장(이윤구 박사)을 포함 2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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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1 역사속 오늘] 미켈란젤로와 다빈치의 르네상스, 그리고 아더왕의 ‘엑스칼리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지난 6월 20일 아내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술사가 전원경 박사의 ‘르네상스: 꽃의 도시에 찾아온 봄’이란 제목의 미술사 연구강좌를 두 시간 수강했다. 강의 후 박물관 인근 맛집 ‘갯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YWCA 창립97주년 특별행사로 마련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관람했다. 르네상스는 부활, 재생이란 뜻의 프랑서語이며, 그리스·로마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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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요실금②] 배뇨습관 개선과 카페인·알콜 자제…케겔운동으로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장(腎臟, 콩팥, kidney)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尿管)을 통해 방광(膀胱, urinary bladder)에 모이게 되며, 소변의 양은 섭취한 수분량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방광이 소변으로 채워지면 풍선처럼 점점 부풀게 되며, 방광이 충분히 채워질 때까지 요도의 괄약근이 수축을 하며 소변이 새지 않도록 한다. 방광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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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요실금①] 케겔운동, 요실금은 줄이고 성기능은 높이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도 모르게 소변이 찔금’ 나오는 요실금(尿失禁, uninary incontinence)이란 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소변이 흘러 나오는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3만4368명이었으며, 50대-80대 이상의 비율이 70.3%에 달한다. 요실금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올 수 있으나,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 신경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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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록예찬’ 이양하 거닐던 연세대 ‘청송대’에서 시편 58편 읽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연세대 신촌캠퍼스 청송대(聽松臺)는 이름대로 푸른 소나무 숲이 우거진 연세인들의 뒷 뜰이다. 필자는 매주 일요일 연세대학교회 낮 11시 예배 시간 전에 청송대를 거닐면서 명상을 즐기고 있다. 요즘 신록의 계절을 맞아 무성한 초록이 숲을 뒤덮고 있다. 청송대는 1942년부터 연세대 전신인 연희전문학교 문학과 교수를 역임한 이양하(李敭河, 1904-1963)의 대표적인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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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실금 환자 급증②] 케겔운동은 요실금과 변실금 치료에 ‘유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변실금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식이요법, 약물요법, 회음부 운동, 전기자극 치료 등이 있다. 수술적 치료법에는 1차 괄약근 교정술, 괄약근 성형술, 후방 항문 교정술, 치골경골근 둔부근 전위술, 인공항문 괄약근 조성술 등이 있다. 수술은 식이요법, 생체되먹임 치료법으로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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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변실금 환자 급증①] 2010년 4984명에서 2017년 1만138명, 7년새 103.4% 늘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도 모르게 찔끔찔끔 변이 새나요?” 소변이 찔끔찔끔 새는 요실금(尿失禁)처럼 대변이 새는 것을 변실금(便失禁)이라 한다. 우리 입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약 9m이며, 음식을 먹고 대개 ‘1박2일’이면 대변이 되어 배출된다. 대변(똥)을 영어로 덩(dung)이라 발음하며, 대변 볼 때 ‘덩’하고 튀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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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화 ‘기생충’②] 아직 안 보신 당신께 묻습니다···”누가 더 기생충일까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영화 <기생충>이 지난 5월 25일 제72회 칸영화제(Festival de Cannes)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 Golden Palm)을 받으면서 우리의 관심은 온통 이 영화에 쏠렸다. 프랑스 남부 칸(Cannes)에서 열리는 ‘칸 영화제’는 독일의 ‘베를린 국제영화제(Berlin Inernational Film Festival)’, 이탈리아의 ‘베니스 국제영화제(Venice Internaional Film Fesival)’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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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화 ‘기생충’ 통해 본 기생충①] 회충·요충 등 감염률 1971년 84.3%서 2013년 2.6%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54년 전인 1965년 1월 필자가 UN공무원으로 임용되어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에 근무할 당시 한국에 지원하는 사업은 주로 모자보건(MCH), 결핵(T.B.), 한센병(leprosy)관리 등 보건분야였다. 요즘은 저출산(低出産)이 문제이나 당시 정부는 인구조절을 위한 가족계획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기생충(寄生蟲) 감염도 심각한 보건문제였다. 필자는 지난 토요일 오전 아내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에 위치한 CGV영화관에서 봉준호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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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매와 경도인지장애②] 세계보건기구 치매예방 12가지 권장수칙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대부분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증상을 보이고, 임상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전구(前驅)단계라고 간주된다. 치료(治療)는 콜린에스터레이즈억제제, 항산화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을 이용한 약물요법을 시도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는 한약으로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억간산(抑肝散) 등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원지·인삼·황기·당귀 등으로 이뤄진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을 건망증 치료약으로 처방한다. 경도인지장애 증상으로 기억력 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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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매와 경도인지장애①] 건망증과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의 2016년 전국 치매 역학조사(疫學調査, epidemiological survey)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22.6%가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노인은 1년에 1% 정도 치매가 발생하지만,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의 치매 발생 빈도는 8-10% 정도로 정상인보다 10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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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매친화 사회’와 이순재·정영숙 주연의 로맨스영화 ‘로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이순재와 정영숙 등이 주연한 로맨스영화 <로망>이 있다. 이창근 감독의 이 영화는 결혼 45년차인 75세 조남봉(이순재 분)과 71세 이매자(정영숙 분)는 동반 치매(癡?)에 걸린 노부부의 애환이 스며있다. 고령화 치매사회를 담담히 직시하는 작품이다. 남봉은 매일 라디오를 듣는 택시 운전기사이며, 매자는 가정주부로서 여느 부부와 같이 평범하다. 백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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