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희원극단, 이나영 음악감독 초청 특별 마스터클래스

이나영 뮤지컬 음악감독

“차세대 배우 육성 위한 실전형 교육 강화”

희원극단(대표 하은섬)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이나영을 초청해 오는 6월 2일 특별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희원극단은 영화와 뮤지컬 앨범 제작을 통해 배우들의 실전 경험을 확대하고 필모그래피 구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작품 제작과 외부 오디션 및 캐스팅 연계까지 진행하며 차세대 배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 강연자로 나서는 이나영 음악감독은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수상자로,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음악감독 중 한 명이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으며, 현재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나영 감독은 <카르멘>, <스프링 어웨이크닝>, <넥스트 투 노멀>, <씨 왓 아이 워너 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국내 뮤지컬 음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그는 건반 연주만으로도 객석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무대 장악력과 섬세한 감성, 폭발적인 에너지를 겸비한 음악인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배우와 보컬리스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지도력으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작곡과 편곡 분야에서도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손꼽힌다.

하은섬 대표는 “배우들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음악감독과 연출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들과 함께 배우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원극단은 현재 영화 <언틸 더 데이>의 대중화를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단원들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문화예술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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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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