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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문]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이번 공천은 흔들린 것이 아니라 일부러 흔든 것입니다”
모든 후보는 클린심사를 거쳤고, 청년 공관위원들의 날카로운 검증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청년 오디션 역시 새롭게 도입한 혁신공천 방식입니다.기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기준이 너무 강해서 불편한 것입니다. 지금 시끄러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변화를 했기 때문입니다.-본문에서 언론에 반박하거나 반론이 아니라 참고 설명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부에서 이번 공천을 두고 갈팡질팡이다, 기준이 없다, 분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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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끄러운 공천인가, 미래를 여는 선택인가
이 글은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최근 공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입장과 발언들을 바탕으로, 공천을 둘러싼 갈등의 배경과 의미를 독자 여러분께서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 것입니다. 원 발언은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보복 공천’ 논란, 세대교체 필요성, 정치 구조 개혁, 그리고 정치 품격 문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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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칼럼] 국민의힘 내일부터 광역단체장 공천심사…”정치가 다시 큰 결단 할 수 있을까”
한반도 위성사진. 서쪽으로 중국 동으로 일본의 틈새에 끼어 있는 한국의 앞날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 우리 국민들 모두의 몫이 아니겠는가? 하물며 광역단체장은 자기 지역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놓고 고민과 고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닐까? 시·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공천 심사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천 과정은 단순한 후보 선정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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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수와 진보, 모두 끝자락에 서다
대한민국 국회의 민낯…독주와 파행의 연속 “대한민국은 정치만 잘하면 선진국이다.”이 말은 대한민국에 능력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정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미 선진국의 조건을 갖췄다는 의미다. 문제는 정치가 국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데 있다. 한국 경제는 세계 10위권이고, 수출·제조·기술 경쟁력도 여전히 강하다. 고등교육 수준과 디지털 적응력, 시민의식도 성숙 단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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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칼럼] 가짜뉴스와 프레임에 갇힌 정치
프레임 정치의 본질은 분열이다. 갈등을 조장해 정치적 이익을 얻는 방식은 지역과 세대, 남녀와 계층을 가리지 않고 갈라놓는다. 국민은 서로를 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사회는 쉽게 봉합되지 않는 갈등 구조에 갇힌다. 그 결과 국가 전체의 통합 역량은 약화되고, 공동체를 지탱하는 신뢰는 점점 사라진다. <이미지 AI 제작> 프레임 정치는 사실과 데이터보다 감정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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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칼럼] 세종시, 행정수도인가 출퇴근 수도인가?
정부 세종청사 <사진 나무위키> 세종시는 왜 제 기능을 못하고 있으며, 무엇을 바로 세워야 하는가? 이제 세종시 문제를 더는 피해 갈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 대한민국의 행정 중심도시, 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출발한 세종시는 여전히 절반만 완성된 도시다. 절반만 옮겨온 행정, 절반만 작동하는 수도 기능이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세종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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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의 호남아리랑] 광주,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광주,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민주당 인사가 한 질문이다. 광주 부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문체부 차관보 출신 진짜 실력파 선배가 던진 양심격문이다. 민주당 소속이지만 이 분에게 나는 뜨거운 박수갈채와 성원을 보낸다. 이 격문 아니어도 필자가 문방위원 시절 아시아문화전당 유치과정에서 이 분이 쏟았던 헌신과 추진력, 기획력, 안목을 알기에 엄지척을 한다. 비단 이 분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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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정현 칼럼] “한국 보수, 더 늦기 전에…”
장동혁 대표와 이준석 대표 보수는 사람, 언어, 습관을 반세기 넘게 바꾸지 않고 있다. 집권했을 때도, 정권을 잃었을 때도 국가 운영 방식, 인사 스타일, 국정 운영 언어는 똑같이 낡은 정치에 묶여 있다. 국민은 보수가 정치교체·세대교체·시대교체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느낀다. 보수는 민주당의 실수만 기다린다. 반사이익에 기댄 정치에 너무 익숙해졌다. 좌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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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정현 칼럼] 미국 보수, 한국 보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미국의 보수는 이념 싸움이 아니라 계층과 세대의 대결로 바뀌고 있다. 부자·대기업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비학력층, 블루칼라, 비도시 노동계층까지 확장되며 누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느냐를 두고 싸우고 있다. 한국 보수도 이제는 이념 전쟁에서 민생과 계층 전쟁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보수 대 진보의 낡은 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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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호남 재도약’은 ‘정치독점의 종식’에서 출발해야
광주 전남 지도 30년 동안 경쟁이 멈춘 호남의 구조적 재앙은 ‘공천=당선’이다. 시민의 선택권이 사실상 박탈된 셈이다. 광주는 지난 30년 동안 경쟁이 사라진 정치 실험장이었다. 정치는 시민이 아니라 당 지도부와 계파만 바라본다. 능력보다 충성, 정책보다 캠프, 미래보다 자리 나눠먹기가 우선이었다. 이렇게 퇴행한 정치 구조가 도시 성장의 씨앗을 완전히 잘라버렸다. 인사 폐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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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칼럼] 10년 뒤 K-정치, 품격과 신뢰를 향해
국회의사당 <사진 이병철> 10년 후, 우리는 한국 정치의 성숙을 기대해도 될까. 품격 있는 경쟁과 책임 있는 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까. 나는 확신한다. 희망을 크게 본다. 대통령제는 유지되겠지만, 책임형 내각제적 요소가 부분적으로 도입될 것이다. 정당 추천 총리제, 국회 협치 내각의 구조가 점차 정착될 가능성이 높다. 국회는 정책 중심의 상임위원회 제도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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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정현의 비전] 광주 대전환 시나리오, “대한민국 창조수도로…”
광주광역시 지도 창조·문화·기술 융합도시로…민주화성지에서 미래산업 심장으로 광주를 대한민국의 창조수도로 건설한다. 산업, 교육, 문화, 도시, 시민 등 다섯 축을 중심으로 혁신 시나리오를 구성한다. 광주를 창조·문화·기술이 융합된 수도로 지정받기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광주창조경제특구’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청이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추진해야 한다. 먼저 산업혁명축이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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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정현 칼럼] 나라 위해 싸운 사람, 나라와 싸운 사람
1961년 11월 한국 정부는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하고 차관을 받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1963년 12월부터 1977년 10월까지 광부 7,936명과 간호사·간호조무사 1만 1,057명이 독일에 파견됐다. 광부들은 1000m 아래 지하 광산에서 석탄을 캤다. 사진은 근무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광부들의 모습. <사진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제공> 나라와 국민, 그리고 미래를 위해 자신을 던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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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수갑 찬 민주주의’…”정권 비판한 입을 막는 도구”
수갑 찬 채 연행되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이진숙 위원장 사태는 전형적인 정치경찰 시위같다. 정치검찰 시대 가고 정치경찰 시대 개막 퍼포먼스같다. 일제와 6.25와 권위주의 시절 순사정치 부활같다. 반인권이고 반언론자유고 민주주의 포기 선언같다. 민주주의가 수갑을 찼다.국민 저항이 필요해졌다.국민이 일어설 시간같다. 이진숙이 죄가 있나? 있다면, 정권의 입에 맞지 않는 말,권력의 일방통행을 막아섰다는 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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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진숙 수갑 채워 체포 ‘장성택·후진타오 장면’ 떠올라…촛불민주주의 ‘파산선언’
2024년 10월 22일 중국공산당 20차 당 대회 폐막식 도중 시진핑(오른쪽) 국가주석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을 건네고 있는 후진타오(가운데) 전 국가주석을 경호원들이 강제로 퇴장시키고 있다. 이진숙 위원장이 수갑이 채워진 채 체포되는 장면은 마치 장성택이나 후진타오가 끌려나가는 모습과도 같았다. 권력이 폭력적으로 행사될 때 얼마나 위험한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야만적이었다. 공포 통치였다. 표적 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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