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3선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홍보수석 역임, 전 새누리당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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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정치칼럼] 국회의원의 특별대우·의전…마약 같아 끊기 어려워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장기표 상임공동대표가 국민운동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국회의원은 특별 대우를 받는다. 나 역시 그런 대우를 받았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급하거나 기밀을 요구하는 일이 있을 경우, 일정 수준의 예우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그러나 그 특별함이 일상이 되거나 사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거나, 권위와 체면 유지를 위한 것이라면 스스로 거부하거나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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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정치칼럼] 정치는 때론 반전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통령님을 모시고 영국을 국빈 방문한 적이 있다. 런던시장 초청 만찬 참석 차 행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다가 대통령께서 미끄러지셨다. 시장 부부와 카메라 풀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당시 홍보수석이었던 나는 대통령님의 안위와 다음 날 언론 보도를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 아무리 궁리해도 이 난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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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정치칼럼] 세종에게 배우는 토론과 경청의 리더십

    세종은 신하들과의 스스럼 없는 대화를 통해 학문과 과학기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세종과 장영실의 스토리를 다룬 영화 <천문> 포스터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그 답은 조선의 성군 세종대왕에게서 찾을 수 있다. 세종대왕의 통치 철학은 “의논합시다”라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그는 경연을 즐겼고, 신하들과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정책을 구상했다. 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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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정치칼럼] 카메라 말고, 대화 상대방의 시선을 맞춰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생전 메이헤드의 템즈 호스피스를 방문해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여왕의 따스한 시선과 미소는 영국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의 존경을 받았다. 정치인에게 필요한 자질은 단지 정책 역량이나 연설 능력에 그치지 않는다. 국제사회에서 지도자로서 신뢰를 얻고 존중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프랑스에서 오래 거주한 지인과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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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정치칼럼] 정치지망생들, 부디 ‘대통령 꿈’을 가지시라

    “지금 시장, 군수, 구청장, 시도의원, 정치운동가를 꿈꾸는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린다. 정치에 뜻이 있고 젊다면, 대통령을 꿈꾸시라. 그 꿈이 당신을 더 깊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본문에서) 사진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링컨 대통령이 게티스버그에서 연설하는 모습 정치에 입문한 젊은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시작할 때부터 대통령을 꿈꾸라는 것이다. 대통령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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