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강수대가 남하하고 강화함에 따라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산사태 가능성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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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스리랑카 대통령 눈 앗아간 폭탄테러
2010년 쟈스민 혁명 쟈스민은 튀니지의 국화(國花)다. 2010년 12월18일 시작된 튀니지 시민혁명을 ‘쟈스민 혁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혁명은 중동 민주화 운동으로 번졌다. 북 아프리카와 중동 민주화 운동의
인도 홍수 “여기가 마을이었다니…”
24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州) 고하티에서 동쪽으로 약 65㎞ 떨어진 부르하브리 마을이 홍수로 물에 잠긴 가운데 한 남자가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아삼주는 홍수로 최소 7명이 사망했으며
“줄타기하는 곡예사처럼”
9일(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쪽 카인타 시티에 폭우로 강물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가운데?한 남성이 밧줄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폭우로 물에 잠긴 파키스탄 거리
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여성들이 홍수로 물에 잠긴 라호르 거리를 건너며 웃고 있다. <신화사/Sajjad> news@theasian.asia
중국 곳곳 폭우·홍수, 피해 증가
31일(현지시각) 중국 산시성 린샨을 덮친 폭우로 집을 잃은 한 주민이 흐느껴 울고 있다.?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8명이 숨지고 두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폭우로 물에 잠긴 북한 안주 지역
북한 평안남도 안주에서 지난 일요일부터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0일 피해지역 주민들이 물에 잠긴 거리를 건너고 있다.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로 거리 곳곳이 물에
톈진 홍수, 허탈한 이재민
26일(현지시각) 중국 화베이 지구의 중앙 직할시 톈진에 폭우가 내려 많은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물에 잠긴 가게 앞에 앉아
베이징, 홍수로 뒤집어진 승용차
2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팡샨의 한 마을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 홍수로 뒤집어진 자동차 옆에 서서 피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21일 내린 폭우로 61년 만에
파키스탄 이재민 어린이들의 일상
지난 2010년 파키스탄 신드 주에서 일어난?홍수로 이재민이 된 소년들이 10일(현지시각) 수도 이슬라마바드 교외의 한 빈민가 당구대 주변에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러 홍수, 170여 명 사망···정부, 진상 조사
9일(이하 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남성들이 모스크바 남쪽 1200km 떨어진 크림스크의 이재민들에게 보낼 구호품을 나르고 있다. 지난 7일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약 170명이 숨졌고
인도 아삼주 홍수, 120여 명 숨져
8일(현지시각) 인도 아삼 주 북동부 디갈 아티 마을에서 현지 여성들이 홍수로 파손된 집을 수리하고 있다. 이날 홍수로 피해를 입은 22만 명 중 절반가량이 임시 난민촌이나
구호 음식 기다리는 이재민 어린이들
인도 아삼 주에 내린 폭우로 이재민이 된 어린이들이 3일(현지시각) 가우하티 동쪽 250km 떨어진 수티의 한 구호 캠프에서 음식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폭우로 95명이 숨지고
“수박을 살려라”
18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에 폭우가 내려 저우산 시 부투어 마을에서 농민들이 임시로 만든 뗏목으로 수박을 대피시키고 있다. <신화사/Wu Linhong> news@theasian.asia
브라질 홍수, 피해 늘어나
브라질 남동부에 작년 말부터 내린 폭우로 댐이 무너져 리우데자네이루주에 홍수가 발생해 주 당국이 주민 2만여 명을 대피시키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다. 리우데자네이루주는 이번 폭우로 가옥이 묻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