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홍수, 허탈한 이재민


26일(현지시각) 중국 화베이 지구의 중앙 직할시 톈진에 폭우가 내려 많은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물에 잠긴 가게 앞에 앉아 있다. 베이징, 톈진 등 주요 도시에 60여 년 만에 최대의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번 주말에도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현지 기상 당국이 밝혔다. <신화사/Yue Yue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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