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하는 곡예사처럼”


9일(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쪽 카인타 시티에 폭우로 강물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가운데?한 남성이 밧줄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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