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잡고 침수도로 건너는 필리핀 사람들


9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마리키나에서 발생한 홍수로 주민들이 밧줄을 붙잡은 채 물에 잠긴 거리를 건너고 있다. 근 2주간에 걸친 폭우로 마닐라 인근 강물의 수위가 빠른 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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