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전상중 국제펜클럽 회원, 예비역 해군 제독] 9월12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이 일어난 바로 이튿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제PEN 경주대회 겸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막을 올렸다. 3박4일간 계속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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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지진보다 강하다”···경주서 국제PEN 한국본부 ‘세계한글작가대회’
[아시아엔=편집국]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20~23일 국제펜(PEN)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 주최로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동국대 100주년 기념관, 경주예술의 전당 등에서 열린다. ‘한글문학 세계로 가다’를 주제로 열리는 대회에는 고려인 3세인
술 좋아하는 ‘모옌’
이번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모옌은 술을 좋아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술의 나라’라는 소설도 썼다.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한 모옌은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20대 전후에?술을 아주 좋아해
한국 찾은 모옌 “그는 점잖고 친근한 사람”
‘만해대상’서?통역 맡은 이유진씨가 말하는 모옌? 지난해 만해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찾은 중국 모옌 작가의 통역을 맡았던 이유진씨(통역사)는 모옌에 대해 “점잖고 조용한 분”이라고 말했다. 글로만
“모옌 노벨상 수상, 영화촬영소 설립한 작가 장현량 덕분”
“모옌의 노벨상 수상은 중국 대표 영화촬영지인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소재 전베이바오(鎭北堡) 서부영화세트장을 설립자이자 유명 작가인 장현량(張賢亮)의 공이 큽니다.” 중국 사정에 밝은 한 전직 언론인 A씨는 12일 아시아엔(The
만해상 받은 中 ‘모옌’, 노벨상 수상
지난해?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찾았던 중국 소설가?모옌(莫言·57 본명 관모예 管??)이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모옌은 중국의 설화와 역사, 현대사를 뒤섞은 작품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