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1857년 6월 16일 오후 6시. 2차에 걸친 뉴욕시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극약처방을 했다. 민병대 7연대 투입, 시청 포위했다.
Tag: 뉴욕
흑인경찰 ‘잔혹사’···미국 NYPD 120년 ‘차별과 냉대’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1891년 링컨의 공화당 지지자 많이 사는 브루클린에 흑인 윌리 오버튼(Wiley Overton)은 이같은 정치 분위기 발판삼아 흑인경찰관 처음 채용됐다. 경찰서에서 근무 시작하며
경찰 채용되는데 300달러, 군대 면제받는데 300달러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미국 민주당 지구당 사무소에 누가 찾아왔다. “경찰관 취직 좀 시켜 주세요.” “누가 보냈어?” “존존 존스씨입니다.” “알았어. 3백 달러 가져 왔지? 이리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⑤] 팀 케인 부통령 후보에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향후 4년간 미국을 힐러리 클린턴가 이끌게 될 경우 러닝메이트는 일찌감치 티머시 케인으로 정해졌다. 버지니아 상원의원인 그는 58년 개띠로 1994년 리치몬드 시의원으로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④] 재무장관 겐슬러 CFTC위원장·페북 COO 샌드버그, 법무엔 페레스 현 노동장관 유력
재무장관 후보 1: 게리 겐슬러 오바마 정부에서 상품선물위원회(CFTC) 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게리 겐슬러는 현재 클린턴 캠프의 재무위원이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스쿨 출신인 그는 골드만 삭스에서 18년간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③] 최초 여성 국방장관 탄생할까?···이라크전 반대 상원의원도
후보 1: 미셸 플로르노이 1960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플로르노이는 오바마 정권 1기에 국방부 정책차관을 맡았다. 여성 최초로 국방부 서열 4위에 오른 그녀는 빌 클린턴 정부에서 임명되어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②] 국무장관 1순위 웬디 셔먼···남편 빌 클린턴 와일드 카드?
후보 1: 웬디 셔먼 1949년 뉴욕주에서 태어난 셔먼은 1988년부터 민주당에서 활동했다. 93년 셔먼은 국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94년 북미 제네바 합의에 참여했다. 2001년 셔먼은 <뉴욕 타임스>에
[미 대선 클린턴 사람들①] 백악관 비서실장에 로비스트 포데스타 1순위···후마 아베딘·셰릴 밀스도 거론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 특파원] <아시아엔>은 클린턴이 당선할 경우 그의 행정부에서 일할 백악관 비서실장과 주요 부처의 장관 후보들을 정리했다.? 후보 1: 존 포데스타 위키리크스 덕분에 전
“아, 덥다”
뉴욕의 낮 최고 기운이 섭씨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를 보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각) 한 어린아이가 뉴욕 배터리공원의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화사/Shen Hong> news@theasian.asia
뉴욕 ‘세인트 패트릭데이’ 퍼레이드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세인트 패트릭데이를 맞아 시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세인트 패트릭이 아일랜드에서 순교한 것을 기념하는 천주교 행사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매년 3월 17일이 포함된 주의
뉴욕의 활기찬 봄거리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간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타임스퀘어 광장을 활보하고 있다. <사진=신화사/Wang Lei> news@theasian.asia
반 총장, 이스라엘에 자제 촉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반 총장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폭력 사태에 대해?우려를 표하며 이스라엘 측의
뉴욕 패션위크 ‘콘셉트 코리아’ 패션쇼
미국 뉴욕의 메르세데스 패션위크를 맞아 10일(현지시각) 링컨 센터에서 ‘콘셉트 코리아’라는 주제의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사진=신화사/Shen Hong> news@theasian.asia
“심장을 느껴봐”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돼 행인들이 손을 얹어 점등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높이 약 3m 구조물에 400여 개의 투명
뉴욕서 ‘바지 안 입고 전철타기’ 행사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제11회 ‘노(No) 바지 전철’ 행사가 열려 일부 여성들이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전철에 탑승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세계 50개국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