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제’ 땐 무엇을 하나?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도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음력 1월 1일에 춘제를 쇱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설날과 중국의 춘제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춘제 아침에 중국인들은 친지를 방문해서 세배를 합니다. 큰절을 하는 우리와는 다르게 대부분 허리를 약간 숙이는 정도로 간단한 인사를 하는데, 부모나 가족의 웃어른에게는 큰절을 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신니앤콰이러(새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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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설날] 1989년 돼서야 이름 되찾아···올해 4인 가족 전통 차례상 비용 24만원

    한식·단오·추석과 ‘4대 명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설’이 조선(朝鮮)시대에는 한식·단오·추석과 더불어 4대 명절의 하나였다. 우리나라는 1896년 1월 1일(음력으로는 1895년 11월 17일)에 태양력(太陽曆)이 수용되었으나 전통명절인 설날은 음력(陰曆)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일제(日帝)강점기에 일본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말살하려고 설날 등 세시명절마저 억압했다. 해방 후 우리나라 정부가 수립되었지만 설에 대해서는 이중과세(二重過歲)라는 낭비성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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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설날 연휴 영웅호걸 108인이 펼치는 ‘수호전’에 빠져들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화만발’ 블로그 운영자] 학창시절 밤 새워 읽던 책이 <수호전>(水滸傳)이다. 그 수호전이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덕화만발 ‘역사 대하드라마 방’에 올리게 되었다. 108명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이 장쾌한 수호전을 보며 설 명절에 무료함을 달래 보면 어떨까 한다. 수호전은 명대(明代)에 쓰인 장편무협 소설로 북송(北宋)의 양산박(梁山泊)에서 봉기하던 호걸들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10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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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발행인 칼럼] 문자·카톡메시지도 채점대상이 될 수 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크리스마스부터 음력설까지 한달 안팎의 기간은 내게 큰 축복이다. 지난 한해 고마운 분에게는 감사를, 실수를 저지르거나 섭섭하게 대한 분들께는 송구한 맘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여일 짧은 기한에 감사와 용서를 보내고 구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른다. 더욱이 최근엔 카카오톡이 생겨 사진까지 넣어 인사를 전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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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Asi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도, 중국, 네팔, 일본, 필리핀, 태국, 미국 등 7개 나라에서 온 주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AsiaN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의 ‘새해 인사’ 영상 촬영은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AsiaN 사무실에서 새해 풍습 등에 관한 간담회를 마친 뒤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각각의 언어는 다르지만 새해 덕담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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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설 앞두고 향 올리는 말레이시아 여성

    3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중국 사원 ‘천후궁(Thean Hou Temple)’에서 한 여성이 다가오는 23일 음력설을 맞아 향을?올리고 있다. <사진=신화사/Chong Voon Chu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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