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태국 방콕 교도소에서 열린 댄스 경연에서 태국 수감자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있다. 이 대회는 28일 방콕에서 한국 가수 싸이(PSY)의 콘서트가?열리는 것에 맞춰?수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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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 대통령 “파라오가 되고 싶은 건가요?”
카툰 속의 무르시(Morsi)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다.??”나는 헌법이다. 나는 법이고 나는 국가다. 그러므로 나는 왕이다!(I am the Constitution, I am the law and I am the
‘아랍의 봄’ 다시 이집트에서 번지나
와엘 고님 “무르시 대통령의 헌법 선언은 ‘혁명’이 아닌 ‘권력’ 보호”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이 새 헌법 선언을 발표하자 이집트 국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이런 움직임 최전방에는 와엘
[사건일지]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반대 시위
11월 22일?: 무르시 무함마드 이집트 대통령 새 헌법 선언문 발표 *새 헌법에서 문제된 내용 사법기구가 의회에 해산 명령을 내릴 수 없다. 대통령이 발표하는 법령, 헌법
이집트 민주화 현장엔 ‘와엘 고님’이 있다
구글 중동·북아프리카 책임자로 일하며 SNS로 민주화혁명 이끌어??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새헌법 선언문을 발표하며 이집트가 다시 혼란의 정국으로 빠져 든 가운데 와엘 고님(Wael
이집트기자협회 “무르시 대통령의 헌법선언에 반대한다”
지난 25일 이집트기자협회는 총회를 열고 무하메드 무르시 대통령의 헌법 선언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헌법 선언으로 무르시 대통령에 반대하는 집회는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원숭이 두개골(?腦), 없어서 못 팔아
지난 11월 27일, 장시성(江西省) 즈시현(資溪縣) 한 숲에서 원숭이 ‘학살’이 자행되고 있었다. 관영 중앙 티브이 방송 기자가 현장을 잠입 취재했다. 고요한 산에 갑자기 원숭이의 외마디 비명이
[도리아의 배낭여행 일기] ‘고비사막’을 가다
*아시아엔(The AsiaN) 인턴 도리아가 몽골 고원 ‘고비사막’ 을 다녀온 일지를 소개합니다. 도리아는 2008년 7월18일부터 23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통해 고비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영어 원문을 그대로
‘영은미술관’ 입주작가들이 겨울을 나는 법
영은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8기 작가?스튜디오 투어 22일 정직성 작가의 개인전 ‘추상작동’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으로 향했다. 꼭 보러가겠다고 약속을 한 후 차일피일 미루다 전시회 일정을
인도 ‘평민당’ 창당…”중산층이 움직인다”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반부패 운동가인 아르빈드 케즈리왈(Arvind Kejriwal)이 새로운 정당인 ‘평민당(Aam Aadmi Party, AAP)’ 창당을 선언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부음] 11월28일
▲김필순?前 진명여고 교장 별세=26일8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8시, (02) 2258-5940 ▲김은호?사업·민호?사업·춘호?KT 근무·양호?주부·미호주부 부친상,?백제욱?하나은행 투자금융영업본부장·최창규?사업·남기훈?사업 장인상=27일6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8시, (02)2227-7547 ▲조영동?전주일보 정읍주재 기자 부친상=26일22시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인사] 11월28일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가기록원장 박경국▷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신진선 <과장급 전보> ▷민간협력과장 한승섭 <서기관 승진> ▷국가기록원 유환석▷행정안전부 신세용 임왕주▷재난안전정책과 최재석▷안전개선과 정제룡▷재난안전정책과 이동춘▷정부청사관리소 김형근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수자원정책관
中 먀오족, “먀오력 새해 첫날이에요”
26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레이산현 신차오(Xinqiao) 마을에서?먀오족(苗族) 여성들이?먀오력 새해 첫날을 기념하며 춤을 추고 있다. 먀오족은 구이저우성을 중심으로 중국 남부 여러 성에?약 250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먀오족
캄보디아-중국 ‘합작 댐’ 건설하기로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통신업계 거물인 끗 맹(Kith Meng) 로얄그룹 회장(왼쪽)과 황광밍(Huang Guang-ming, 오른쪽) 하이드로란캉 국제 에너지(Hydrolancang International Energy)?대표가 서명식을?마친 뒤?악수하고 있다. 캄보디아 로얄그룹과 중국
인도, “우리가 불가촉천민? 일자리 배분하라!”
26일 인도 뉴델리에서?열린 불가촉천민 전인도 연합회(All India Confederation of Scheduled Caste and Scheduled Tribe organizations) 소속원들이 시위 집회에 나와 구호를 외치며?입장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카스트 계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