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반부패 드라이브…농업부 장관 비리로 낙마 – 중국이 올해 들어서도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현직 장관(부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는 발표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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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다리’로 되돌아본 캄보디아-한국 반세기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 뉴스 디렉터, 캄보디아] 작년 가을, 한국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교량 건설용 차관을 제공했다는 소식에 캄보디아
[아시아라운드업 5/16] ‘나크바’ 76년, 중동 곳곳에서 가자휴전 촉구
1. 러시아 푸틴, 중국 국빈 방문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최대 우방국 중국에 도착해 이틀에 걸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 러시아 타스통신은 푸틴
[아시아라운드업 5/10] 인도 모디 총리-야권 지도자, ‘재벌 선거자금 수수’ 설전
1. 유럽 순방 시진핑 “헝가리, 中-EU관계 역할” – 유럽을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우호 관계를 과시하며 양국 간 협력 수준을
[아시아라운드업 5/9] ‘사회통제 강화’ 중국, 휴대전화 불심검문 규정 제정
1. 미국 상무부 “중국 첨단기업 투자규제안 연말까지 확정” –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대(對) 중국 견제를 통상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규정하고 연내 중국에 대한
[아시아라운드업 5/8] 일본,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몸살
1. 시진핑 “25년전 나토의 무지막지한 대사관 폭격 잊지 말아야” – 5년 만의 유럽 순방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프랑스에 이은 두 번째 행선지 세르비아 방문을
[아시아라운드업 5/7] 중국 “필리핀 현정부와도 남중국해 합의”…필리핀은 전면부인
1. 중국 시진핑 “우크라 일로 신냉전 조장 반대” –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해 제3국을 비방하거나 ‘신냉전’을 부추기는 것에
[아시아라운드업 5/3] 기시다 일본 총리,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그룹 출범 선언
1. 중국 고속도로 참사, 10년 안돼 붕괴 – 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된 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아시아라운드업 5/2]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협상 낙관론 제동
1. 중국 세번째 항모 푸젠함 시험항해 “1년 안에 시험취역” –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 첫 시험 항해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 푸젠함은
[아시아라운드업 4/23]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 확정
1. 중국, 세계 최초로 달표면 ‘지질정보’ 고화질 지도 공개 – 중국이 세계 최초로 달 표면 전체에 관한 지질 정보를 담은 고화질 지도를 자체 제작해 공개했다고
[아시아라운드업 4/22] 이스라엘 네타냐후 “며칠내 하마스 군사적 압박”
1. 중국, 기준금리 2개월 연속 동결…5년물 LPR 3.95% –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추가 인하 없이 2개월 연속 동결하며 안정적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갔음. 중국의 중앙은행인
[아시아라운드업 4/19] 유엔안보리, 팔레스타인 정회원국 가입안 부결
1. 중국 화웨이 최신폰 ‘애국 소비’ 돌풍…퓨라70 1분만에 매진 – 중국 ‘애국 소비’의 상징으로 떠오른 화웨이의 새 스마트폰이 출시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아시아라운드업 4/18] ’27년형’ 미얀마 수치 고문, 독방 수감에서 가택연금 전환
1. 미국 바이든 대통령 “중국 철강회사들, 보조금 매개 부정행위” – 중국산 철강 등에 대한 관세 3배 인상 방침을 밝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중국
[아시아라운드업 4/17]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일본 자위대 필리핀 파병 협정 곧 체결”
1. 중국 1분기 5.3% 성장률의 함정 “과잉생산 역효과” –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과잉생산 문제가 중국 내에서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으로
[아시아라운드업 4/16] 싱가포르, ’51년 집권’ 리콴유 가문 집권 종결
1. “중국, 반체제 인사 가족까지 탄압” – 중국이 구금된 반체제 인사의 가족들을 심각하게 탄압하고 있다는 국제 인권단체의 주장이 나왔음. 16일 영국 가디언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