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트나스(?Pashupatinath) 사원에서?발라 차투르다시(Bala Chaturdasi) 축제를 기념하며?네팔 힌두 신자들이 기름 램프에 불을 밝히고 있다. 발라 차투르다시는 기름 램프에 불을 밝히고 7가지 종류의 곡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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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접 받는 팔레스타인 압바스 수반
11일 터키에 온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압바스 수반(가운데)이 터키의 압둘라 굴 대통령과 함께 칸카야 궁에서 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유엔에서 국가 지위를 인정 받은 압바스
시리아, 알라위트파 거주지역 폭격…200명 사상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따르는 알라위트파가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공격으로 2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활동가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이번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터키탕? 여긴 400년 된 ‘터키식 목욕탕’
11일?팔레스타인 서안?나블루스(Nablus)에 위치한?터키식 전통 목욕탕?하맘 알셰파(Hamam Alshefa)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목욕을 하고 있다. 이 목욕탕은 오스만 제국이 통치하던?400년 전에 지어졌다. 하루 24시간 개방하며,?날짜를 정해 남성과 여성용으로 번갈아
논란 속 EU, 노벨평화상 수상…’우려와 비판’ 잇따라
유럽연합(EU)은 10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평화와 인권을 신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이집트 군부, 국민투표 전 ‘국민과의 대화’ 촉구
이집트 압델 파타 알 시시 국방장관은 12일 정국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대화 개최를 촉구했다고 관영 MENA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시시 장관이 헌법
파키스탄, 총기 괴한 ‘카라치 검문소’ 공격
파키스탄 군대가 10일 카라치를 순찰하고 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총기를 든 괴한이 카라치 남부 교외에서 준정부조직이 지키고 있는 검문소를 공격했다. <사진=AP/Shakil Adil> 파키스탄 군인과 시민들이
바레인 “인권운동가 ‘나빌 라잡’ 석방하라!”
10일 바레인에서?반정부 시위대가 수감 중인 인권운동가 나빌 라잡(오른쪽)의 집 밖에서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 위로 보이는 포스터에는?압둘 하디 알-카와자(가운데), 나빌 라잡, 자이납 알-카와자(왼쪽)
北 ‘장거리로켓’ 9시51분 발사
북한이 12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로켓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정부 관계자는 “오전 9시51분께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됐다”며 “발사 직후 서해상에 배치된 이지스함
인권의 날 “폭력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난 10일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각국에서 인권 보호를 위한 행사와 집회, 시위가 열렸다. 캄보디아?프놈펜에서는 1000여 명의 비정부기구 단체 활동가, 의류업계 종사자, 외교관들이
이집트 민영화…노동자는?
“민영화한다고? 노동권을 보장하라!” 이집트 정부가?공공부문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다. 정부는 민영화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하지만,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
아프간 탈레반 “정부와 평화협상 안할 것”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이 정부 및 아프간 무장단체와 아프간전 종결을 위한 평화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지 더 익스프레스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패배는 ‘태풍’같은 충격
‘아시아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4·필리핀)가 쓰러졌다. 파퀴아오(Manny Pacquiao)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O(세계복싱기구) 웰터급 경기에서 후안 마뉴엘 마르케스(39·멕시코)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했다. 파퀴아오는
이슬람 하마스의 ‘도전적 연설’에 이스라엘 ‘분개’
하마스 최고 지도자 칼리드 마샬이 8일 46년만에 가자지구를 방문해 수만명의 지지자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마샬의 가자지구 방문은 한때 호전적 이슬람 단체로 도외시됐던 하마스가 이제 이집트나
카타르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온실가스 감축안은 실패”
지난달 2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8차 유엔기후벽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가 지난 8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2주일 간의 유엔 기후회의에서 190개국 이상의 참가국들은 막바지 밤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