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LCTR’ 발행인] 인도인들은 한국문화에 유독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인도의 대중 속으로 파고든 타국의 문화가
Category: 칼럼
[잠깐묵상] 복음 그 자체로 충분하기에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지만, 직접 대할 때에는, 그는 약하고, 말주변도 변변치 못하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후 10:10, 새번역) 당시 헬라 지역
[잠깐묵상] 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그릇
고린도후서 4장 “하나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고후 4:7, 공동번역)
[베이직 묵상] 십자가에 담긴 비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예수만이 가장 고귀한 가치이며 삶의 뿌리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우리를 위하여 못 박히신 예수의 그 십자가를 늘 기억하여
[엄상익 칼럼] 위대한 코미디언들···구봉서·김희갑·배삼룡…
우리 세대가 어리던 시절 어른인 그를 ‘막둥이’라고 놀리듯이 불렀다. 희극배우로 불리던 그는 영화 속에서 항상 모자라는 인간이었다. 단체행진을 할 때 남들이 ‘좌향좌’ 할 때 혼자서만
[잠깐묵상] 내 몸에서 나는 냄새
고린도후서 2장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패션의 완성이 향수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리 옷을 깔끔하게 입어도 역한 냄새가
[이우근 칼럼] 지성소와 십자가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광야에서 40일을 굶주리며 사탄의 유혹을 받았다. 떡으로 표상(表象)된 현실의 축복,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도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적의 축복,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넘겨서
[엄상익의 시선] 두 가지 평화
변호사를 처음 할 때 스승 같던 변호사가 있었다. 친구의 아버지였다. 평생 변호사를 해 온 그 분이 이런 말을 했다. “변호사는 말이야 사건을 맡은 의뢰인의 형이
[박영준 칼럼] 지속가능 메가시티, 모빌리티 혁신이 필수
도시화 문제, 도시에 독소가 쌓이다 美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수면 부족을 질병으로 간주한다. 불안감, 우울증,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수면 부족은 GDP를 총 노동시간으로
[잠깐묵상] 교회 공동체의 서열 정리
고린도전서 12장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고전
[잠깐묵상] 나는 왜 예수를 믿는가?
2023년, 지앤컴 리서치가 만 19세 이상의 전국 개신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신앙의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이유에 대해 묻는 항목에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2%로
[지월네 ECO티켓] 전쟁과 환경…이스라엘-하마스, 우크라이나-러시아의 경우
[엄상익의 시선] “아이들을 왜 학교 보내고 공부 시키는 것일까?”
일진을 소재로 한 영화를 봤다. 고등학교의 교실 권력은 주먹과 조직에서 나오고 있다. 패거리를 만든 아이들이 약한 아이들을 지배한다. 여자아이들이 속칭 ‘짱’을 선망한다. 동물 세계와 비슷하다.
[잠깐묵상]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 돌아간 영광
고린도전서 10장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당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고기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남은 것들이었습니다. 이방
[잠깐묵상] 다들 직분이 있는데 나 혼자만 성도?
고린도전서 7장…제도와 조직이 정의할 수 없는 직분 “할례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은 부르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