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연합뉴스] 제6호 태풍 ‘나리’가 일본 동부 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 일본 방재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생한 태풍 ‘나리’는 27~28일
Author: 편집국
中 2019년 국방백서엔 무슨 내용이 들어있나?
[아시아엔=인민일보 제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24일 ‘신시대의 중국 국방’ 제하의 2019년도판 <국방백서>를 발표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1998년에 이어 발표한 10번째 국방백서이며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한국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긍정’ 48%···전주 대비 변화 없어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8%로 지난주 대비 변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7월 넷째 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 48%가 긍정
[오늘날씨] 출근길 서울 경기 장대비···호우경보 속 28일까지 300mm 예상
[아시아엔=편집국] 26일 출근길 중부지방에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일부지역에선 천둥 번개를 동반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은 28일(일)까지 300mm 이상의 폭우가 더 예보돼있다.
[오늘날씨] 중부 장맛비 계속 ‘후텁지근’···미세먼지 ‘좋음’
[아시아엔=연합뉴스] 금요일인 26일 전국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도 정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 9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도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상산고 자사고 취소 여부 오늘 발표···안산동산고·군산중앙고도
[아시아엔=연합뉴스] 전주 상산고의 일반고 전환 여부가 26일 발표된다. 교육부는 25일 “박백범 차관이 2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천안·아산 폭우·낙뢰 피해 속출···세종·충남·대전 3~4일간 장맛비 더 내려
[아시아엔=편집국] 장마전선 영향으로 25일 충남 서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천안·아산 등에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예산 156.0㎜ △아산 138.0㎜
[날씨] 서울·인천·경기 오늘밤 물폭탄 우려···호우 예비특보
[아시아엔=편집국]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에 ‘물폭탄’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저녁 무렵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 ‘물폭탄’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질
한일갈등 속 문대통령 지지율 54%로 9개월 만에 최고치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2일~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상대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
[일본 제대로 알기] 한일 갈등 ‘최악’···일본인의 친절은 과연 진심인가?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내일 같이 영화 볼래요?”라고 묻는데, “내일은 좀…”이라 며 말끝을 흐리는 것은 일본인들이 거절하는 하나의 방법 이야. 비즈니스에서 “그 건은
[오늘날씨] 중부·남부 장맛비···미세먼지 좋음
[아시아엔=연합뉴스] 25일 중·남부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맛비는 중부지방·전북·경북 내륙에서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서는 이날 중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는 28일까지 장맛비가
[오늘날씨] 대구·강릉·광주 등 폭염특보에 ‘열대야’···미세먼지 ‘좋음’~‘보통’
[아시아엔=연합뉴스] 24일도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광주, 강릉 등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인도 실리콘밸리 4300억원대 ‘할랄금융’ 다단계 사기로 ‘시끌’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서 4300억원 규모의 금융 다단계 피해가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도 데칸헤럴드 등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유사 수신(受信)회사인 ‘I통화자문’(IMA) 회장 무함마드 만수르
‘헐크’ 이만수 감독의 라오스야구장 꿈은 이루어진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국가인 라오스는 바다도, 야구장도 없다. 라오스 야구선수들은 지난 5년여 ‘야구장 없는 야구선수’로 활동해야 했다. 나는 5년여 전심을
필리핀, 성희롱방지법 시행···“공공장소서 여성에게 휘파람도 불지말라”
[아시아엔=편집국] 필리핀 정부가 15일(현지시각) 공공장소에서 여성을 향해 휘파람을 불거나 성적 농담을 하는 등 성희롱 언행을 처벌하는 ‘안전한 공간법(Safe Spaces Act)’을 공표했다. 내달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