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모욕죄 인정 못해···사과로 끝날 일 재판까지 온 데 유감” [아시아엔=편집국] 보복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배우 최민수(57)씨는 4일 “판결은 존중하지만 내용에 동의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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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국 사퇴촉구 서울대 동기 임무영 검사 검찰내부통신망 글
6개월 간의 정책연수를 마치고 오늘 복귀했습니다. 복귀하자마자 처음 쓰는 글이 이런 것이라 마음이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해외에 있을 때는 국내 상황이 걱정되더니, 귀국 후에는 검찰의
조국 서울대 동기 임무영 검사 “사퇴하고 수사받길···과분한 자리 노리다 화 자초“
[아시아엔=편집국]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검찰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검사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다. 임무영(56·사법연수원 17기) 서울고검 검사는 4일
[오늘날씨] 가을장마, 전국 흐리고 비···제주 폭우 그쳐
[아시아엔=편집국] 목요일인 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4일부터 이날까지 제주도에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에
전 정권이 임명한 육군총장 더 있어달라는 나라?···파키스탄 “인도국경 상황 악화 고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임란 칸 총리는 최근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 육군참모총장의 임기 연장을 승인했다고 총리실이 발표했다. 바즈와 총장은 전임 정권에 의해 임명된 사람이어서
정의당 청년당원모임 “조국 반대는 소외·억압받는 사람들 목소리···문재인, 조국 카드 버려야”
[아시아엔=편집국] 정의당 청년당원모임 ‘모멘텀’은 4일 “문재인 정부는 불평등의 수호자라는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조국 후보자라는 카드를 전면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멘텀은 이날 “청년 노동자에게
[신간] ‘과유불급 대한민국’···정치 침묵 49%의 변명과 선택
중앙일보 정치부장과 편집국장, JTBC 메인뉴스 앵커와 논설위원을 지낸 전영기 칼럼니스트가 최근 책을 냈습니다. 제목은 <과유불급 대한민국>. 전영기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최근만큼 나라의 운명에 절박한 심정을
서울대 총학 “‘조국 사퇴’ 3차 촛불집회···기자간담회 등 예의주시”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학생들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연다. 8월 23일, 28일에 이어 세번째다. 서울대총학생회(총학·회장 도정근)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3차 조국 교수 STOP!
프로농구 SK 정재홍 ‘심정지’로 별세
지난달 메디슨 이민화 창업주는 ‘부정맥’으로···환절기 심장병 ‘비상’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이 3일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SK는 “정재홍이 3일 오후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제13호 태풍명 ‘링링’ 2001년 이후 4번째 등장···태풍 이름 유래와 종류
[아시아엔=편집국] 제13호 태풍 ‘링링’은 홍콩이 제출한 것으로 소녀의 애칭을 뜻한다. 순하디 순한 소녀의 애칭이 태풍 이름으로 정해진 것이다. 링링(Lingling)은 2001년 이후 그동안 △2001년 제23호 태풍
[날씨] 출근길 굵은 빗방울···중부 집중호우·주말 태풍
[아시아엔=편집국] 추석 연휴를 1주일 남긴 4일 아침 출근길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비는 특히 중부지방에 집중되겠다. 5일까지 최고 300mm 이상의 비가
[추모] 92년삶 봉사와 희생으로 아름답게 살다가신 나의 어머니
이 글은 2019년 9월3일 낮 12시55분 본향으로 가신 어머니 강순녀(92) 여사를 기리며 아들 양시진 솔트인다이아몬드 대표가 쓴 글입니다. 양 대표가 이날 밤 베이직교회 성경통독 55반
[오늘날씨] 가을장마에 태풍 ‘링링’ 북상···남해안·중부 많은 비
[아시아엔=편집국] 수요일인 4일 ‘가을장마’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남해안, 아침부터 5일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예보됐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을
[이동형의 커피심포니②] 카페문화의 산실 프랑스···“함께 부르고 함께 마시자”
“무기를 들어라, 시민들아! 대열을 갖춰라! 전진, 전진하자!” [아시아엔=이동형 CCA 커피로스터] 1792년 4월 20일, 프랑스 혁명정부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면서 대혁명은 절정에 달했다. 사연은 이랬다.
마을고장 의성에 간 이만수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영광이여 다시한번”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SK 전 감독] 2018 평창올림픽대회 컬링에서 잊을 수 없는 경기는 일본과의 4강전이다. 일본팀을 극적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할 때만 해도 온 가족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