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9월 첫 주말인 7일 전국이 초강력 제13호 태풍 ‘링링’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겠다. 6일 오후 늦게부터 이미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링링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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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조국 청문회’, 고려대선 ‘3차 촛불’···‘평등·공정·정의 사망’ 퍼포먼스도
[아시아엔=편집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중인 6일 오후 7시 고려대생 100여명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 캠퍼스에서 조 후보자 규탄 제3차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태풍 링링] 6일 밤 제주 접근·7일 목포 거쳐 서울로···제주·전남 태풍특보
[아시아엔=편집국] 제13호 태풍 ‘링링’은 6일 오후 9시 현재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링링’의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군의문사 최우혁 열사 32주기 추모식 7일 모란공원···태풍 ‘링링’ 불구 ‘진행’
[아시아엔=편집국] 1987년 군 복무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 고(故) 최우혁씨(사망 당시 21세·서울대 서양사학과 84학번) 32주기 추모식이 7일(토) 낮 12시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다. ‘최우혁열사기념사업회’는 “매우 강한
[한겨레기자 성명 전문] ‘조국 보도 참사’ “이 정도로 참담한 일은 없었다”
<한겨레> 권영진·고한솔·현소은·황금비 기자 등 이 신문 기자 31명은 6일 최근 한겨레신문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기사 보도와 관련 성명을 냈다. 이들은 ‘한겨레가 부끄럽다’란 제목의
[오늘의 칼럼] “조국 임명하면 향후 파렴치범도 공직 검증 통과”
종이신문에서 눈에 띄는 사설이나 칼럼을 찾아 읽는 독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뉴스소비 패턴이 온라인매체로 바뀐 탓이 크다. 하지만, 종이신문의 사설·칼럼은 여전히 여론을 생성·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333 코멘트] ‘윤석열 수사팀’이 또 지켜보고 있다 ‘조국청문회’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대한병리학회 “연구윤리 위반”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병리학회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이 제1저자로 등재된 병리학 논문을 직권으로 취소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대한병리학회는 학술 편집위원회를 열고 “연구윤리 위반이 인정돼 논란이
홍콩 시위대 ‘송환법 철회’ 수용 거부···“썩은 살에 반창고 붙이는 격”
주말시위 예고···5대 요구 모두 받아들여야 재계·친중파는 ‘환영’···주홍콩 美 상공회의소도 [아시아엔=편집국]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4일 시위대의 요구인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공식 철회를 전격적으로
[조국 딸 영향?] 국민 63% “대입 정시가 수시보다 바람직“···20대는 72.5% 달해
tbs의뢰로 리얼미터 조사···수시 지지는 23% 그쳐 [아시아엔=편집국] 교육부가 최근 정시 비중을 늘리지 않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학입시제도와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위주의
윤석열, 청와대·총리·장관 ‘집단공격’에 ‘뿔났다’···내일 조국 청문회
“조국 딸 표창장 의혹 해명될 것” 靑관계자 발언 보도에 검찰 “매우 부적절” [아시아엔=편집국]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오늘날씨] 빗방울+풀벌레 합창에 가을 ‘한층’···전국 흐리고 제주 또 많은 비
[아시아엔=편집국] 금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제주는 오후에 태풍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다. 내륙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 기증자료 특별전 5일 개막···17일까지 국회도서관
[아시아엔=편집국] ‘김형오 전 국회의장 기증자료 특별전’ 개막식이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 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해외 VIP로부터 받아 국회에 기증한 120여점과 자료·서류 등
[오늘의 칼럼] ‘조국학 개론’ 1장 첫 질문 “조국은 이럴 줄 몰랐을까?”
종이신문에서 눈에 띄는 사설이나 칼럼을 찾아 읽는 독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뉴스소비 패턴이 온라인매체로 바뀐 탓이 크다. 하지만, 종이신문의 사설·칼럼은 여전히 여론을 생성·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태풍 ‘링링’ 초속 45m 강풍, 폭우 동반 주말 한반도 상륙
최대 300mm 물폭탄도… 2010년 곤파스보다 큰 피해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제13호 태풍 링링이 최대 순간풍속 초속 45m의 강풍을 몰고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