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코멘트] ‘윤석열 수사팀’이 또 지켜보고 있다 ‘조국청문회’

조국 기자회견 9.2 국회 146호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6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여야 합의 증인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장영표 단국대 교수,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신수정 관악회 이사장, 김명수 전 한영외고 유학실장, 정병화 KIST 박사, 임성균 코링크 운용역, 최태식 웰스씨앤티 대표, 김병혁 전 WFM 사내이사,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안용배 창강애드 이사 등 11명이다.

야당이 이들을 증인으로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동양대 총장 표창장 조작,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제대로 파헤칠 수 있을까? 청문회는 요식행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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