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코멘트] ‘나경원 자녀의혹’ 검증도 해야겠지만···

조국 후보자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쟁점사안들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야당이 아니라 여당과 청와대가 청문회를 무력화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일 ‘일부 야당이 청문회를 무산시키려는 것 같다’는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의 발언에 대해 한 말이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 청와대나 여당은 청문회를 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을 둘러싼 SNS 전면전에 ‘나경원자녀의혹’까지 등장했다. 청문회는 장관 후보자들을 제대로 검증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은 후보자 검증이 우선이다.

뒤집힌 본말 바로잡는 것도 적폐청산 중 하나 아닐까?

7 comments

  1. 나경원자녀의혹
    압수수색하라
    보고싶다청문회
    한국언론사망
    가짜뉴스아웃
    정치검찰아웃
    조국힘내세요
    사법개혁응원해유~~!!

  2. 나경원의원 딸의 부정입학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를 나의원이 고소를 합니다
    하지만 뉴스타파의 보도는 허위가 아니라고 법원이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합니다
    허위가 아니라면 사실이란 말인가?? 그건 저도 모르죠 그러니까 검찰에서 수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히고 죄가 있다면 단죄해햐 합니다
    그리고 성신여대의 자체 감사보고서에 특혜가 있었으음 인정했습니다
    성신여대 감사보고서는 뉴스타파 유튜브에 보면 자세히 나옴니다

  3. 자한당이 청문회할 생각이 없는거겠지요, 아세안은 독자의 이해를 돕는게 아니라 자한당의 대변인이겠지.

  4. 본말을 바로잡으려면 진즉에 청문회를 했어야지요
    지들이 만들어놓은 법과 제도를 안 지키는 게
    본말전도 아닐까?

  5. 나경원은 이미 다 증거 나왔어 의혹이라니? 사실이 들어나니까 이제 청문회 보이콧 까지 뭐하자는 시츄에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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