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추경 반복 안 돼..국채발행 통해 지급해야”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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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4/20] 일본 미야기 앞바다 규모 6.1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디지털화폐 시험 공식화…쑤저우·선전 등지서 – 20일 중국중앙(CC)TV 인터넷판에 따르면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 연구소 책임자는 “디지털 위안화의 연구개발 업무가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먼저
[임현수목사의 코로나 묵상④] “너무 분주하지 않습니까”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계에서부터 생활문화와 집단의식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사회가
[중국 제대로 알기] 평균 인구밀도 143명, 중국인이 동부 연안지역에 몰려 사는 이유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다. 중국 사람은 전 세계 총인구의 19%를 차지한다. 1km²당 143명이 몰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세계 인구밀도보다 3.3배
독일 매체 “中 최대수출상품 코로나로 시진핑 정치적 멸망할 것” 공개편지
빌트 “희생자에 설명하고 세계경제 보상” 요구 중국대사관 “빌트, 민족주의·외국인혐오 조장” [아시아엔=편집국, 연합뉴스] 독일 최다부수 일간지인 <빌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상대로 공개편지를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오늘날씨] “출근길 우산”···봄비에 짙어지는 ‘초록’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20일은 전날에 이어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상도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싱가포르, 왜 코로나19 동남아 최다 발생국 됐나?
신규 596명·누적 6588명···”대다수 외국인 이주노동자” [아시아엔=편집국]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싱가포르가 19일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가 됐다. 또
[일본 제대로 알기] 단팥빵은 일본이 원조, 붕어빵은?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자문위원,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음식 하면 초밥, 우동, 다코야키 등이 떠오른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일본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혹시 단팥빵과
[임현수목사의 코로나 묵상③] ‘신천지 심판’과 ‘신의 목소리’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계에서부터 생활문화와 집단의식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사회가
[오늘의 시] 곡우(穀雨) 정끝별
산안개가 높아지니 벌레가 날아들었다 어치가 자주 울었고 나도 잠시 울었다 빛 짙고 소리 높고 기척 멀어졌다 질 것들 가고 날 것들 오면 잊히기도 하겠다 발
[오늘의 시] ‘진달래’ 이영도···4.19혁명 62돌 “그날 쓰러져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 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오늘날씨] 꽃잎 흩날리는 4.19혁명 60돌·곡우···제주부터 전국 ‘비’
[아시아엔=편집국] 4·19 혁명 60주년이자 일요일과 곡우가 겹치는 19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전국 비가 내리겠다. 비는 아침에 제주도부터 시작돼 낮에는 전라도,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0일까지 예상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5월 5일까지 연장···교회 등 강도는 완화
교회·술집·체육시설·학원 등 ‘운영중단’ 권고는 해제할 듯 [아시아엔=편집국, 연합뉴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19일로 끝나는 가운데 정부가 실천 강도를 조정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말 5월초 ‘황금연휴’
21대 국회에선 시각장애 안내견 본회의장 입장 허용될까?
[아시아엔=편집국] 정의당이 18일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당선인이 국회 입성을 앞두고 있다”면서 김 당선인의 안내견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민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시각장애인
사우디 공주 “잘못 없는데 수감” 석방 호소···가디언 “1년 전 구금”
사우디 개혁 주장했던 바스마 공주, 트위터에 글 올려 [아시아엔=편집국,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 문제를 비판해온 바스마 빈트 사우드 빈 압둘라지즈(56) 사우디 공주가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