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분쟁 평화적 해결 위한 아시아 언론 역할’ 세미나

아시아기자협회 28일 동북아역사재단서 언론인·언론학자?토론????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반림)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가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열린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동북아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영토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당사국과 주변국 언론인, 언론학자들이 모여 보도태도를 비교하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1에서는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 박물관장, 허영섭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한국특파원, 이윤삼 서강대 언론대학원 교수가 각국 언론에서 아시아 지역의 영토분쟁 사안을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발제한다.

세션2에서는 한용섭 국방대 부총장, 이병효 전 한겨레 정치부 차장, 마이클 프릴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윤재석 CBS 국제담당 해설위원이 발제자로 나와 영토분쟁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안병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사와다 가쯔미 마이니치신문 특파원, 이동렬 동북아신문 대표, 장세정 중앙일보 전 베이징 특파원, 박관우 불교방송 보도국장, 아오야마 슈지 홋카이도 신문 서울특파원, 손봉석 경향신문 기자, 최유화 KTV 글로벌리포터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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