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중소기업이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의 죄성과 연약함을 인정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죄에 종노릇 하는 삶을 벗고 의에 종노릇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중소기업)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며, 공정한 경쟁 속에 발전하게 하소서
-선택의 기로에서 윤리적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기업,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 더욱 세워지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에콰도르)
-정치적 혼란과 치안의 문제로 불안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정부의 리더십이 잘 세워져 안정을 되찾게 하소서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가 새로운 경제 정책과 지원을 통해 회복의 길을 찾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느헤미야 9:32-38, 고난이 선물이 되다

38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1.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돌이켜보니, 고난이 없었다면 생각할 수 없는 관점과 바라볼 수 없는 시야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2. 고난 때문에 더 큰 가치가 무엇인지, 더 귀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기 때문에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이끌어줍니다.

3. 시편 기자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4. 그래서 하나님은 때로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고난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그들이 받을 선물이 목적입니다. 바로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입니다.

5. 이스라엘은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들의 잘못 때문입니다. 어리석게 행하고 악한 길로 치우치며 죄를 지었습니다.

6.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돌이키게 하기 위해, 죽음의 길로 치닫는 그들을 ‘U턴’시키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7. 대적들의 손에 넘겨져서 곤고와 환난을 당하였고,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셔서 종이 되었습니다. 죄에서 돌이켜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8. 하나님이 ‘광야’를 허락하신 이유는 진정한 안식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 자들에게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9. 그들에겐 광야의 길과 포로 기간이 엄청난 고난과 환난의 시간이었지만, 사실 그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10. 마침내 그들이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게 되었고, 모든 백성들이 견고한 언약을 세워 하나님께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11.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수준의 잘됨이 아니라 하나님 수준으로 잘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12. 고난이 선물이 되는 이유는, 고난이 좋아서가 아니라 고난을 통해 얻게 되는 유익이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들보다 더 가치 있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고난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9.19)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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