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수화 사역 단체와 사역자에게 지혜와 힘을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잘 사는 것은 내려놓을 준비, 죽을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 사람을 두려워하고 다른 일에 묶여서 정작 해야 할 일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청각장애인)
– 복음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수화 사역 단체와 사역자에게 지혜와 힘을 주소서
– 수어성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주의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어 회심하는 이들이 날로 더해지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 2년 반 동안 이어진 전쟁으로 끊임없는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상한 심령을 돌봐주소서
– 허망하게 이어지고 있는 이 전쟁을 속히 멈추어 주시고, 주님의 참된 평화를 누리는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느헤미야 6:1-14, 음모를 이기는 믿음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 세상은 남이 잘 되는 꼴을 보지 못합니다. 시기와 질투로 가득찬 곳이 바로 세상입니다.
2. 누군가의 성공과 행복을 축하해주기는커녕,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3. 응원과 격려와 축하보다, 비교와 비난과 비판이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칼을 품고 있습니다.
4.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은 70년 포로생활에서 풀려나와 드디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땅에서 성전과 집과 성벽을 쌓으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 힘썼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축하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방해하고 적대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잘 되는 꼴을 보지 못했습니다.
6. 처음에는 비난과 조롱으로 방해했고, 다음에는 군사적인 도발로 그들을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느헤미야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7. 겉으로는 미소와 호의로 포장하여 느헤미야에게 다가왔지만, 속으로는 죽이려는 음모였습니다. 그들은 쉬지도 졸지도 않고 네 번이나 사람을 보내어 느헤미야를 꾀어내고자 했습니다.
8. 다섯번째는 느헤미야를 모함하는 글을 쓰고 그를 두렵게 하여 성벽 공사를 멈추고자 하였고, 심지어 성전에 있는 제사장을 매수하여 느헤미야를 실족하게 하려 했습니다.
9.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느헤미야를 넘어뜨리고자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천을 향한 사탄의 계략입니다.
10. 사탄은 우리가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는 것을, 배가 아파서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1. 그래서 우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졸지도 쉬지도 않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12. 기도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알고도 속는 것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수만 가지 방해 전파에 낚이지 않으려면, 오직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9.10)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