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 보리수아래 감성작가 공동시집 ’10인10색, 희망의꽃을 피우다’
보리수아래는 장애시인과 수필가 10명의 각기 다른 자신의 색깔의 작품을 모아 공동시집 <10인 10색, 희망의 꽃을 피우다> 발간과 함께 북콘서트를 연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8월 29일(목) 오후 3~4시30분 카페 35CM(한국뇌성마비비복지 나로센터 1층)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에는 고명숙 김영관 성인제 성희철 이순애 유재필 윤정열 장효성 최유진 홍현승(이상 감성작가), 이송미 김유진(노래와 기타) 김한순(클라리넷) 등이 참여한다.
북콘서트를 기획한 최명숙 보리수아래 대표는 “일상에서 세상과 나누었던 아름다운 시심을 희망과 행복 메시지로 전하는 북콘서트에 많이 참석해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의 보리수아래 사무국(02) 959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