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메시지 전쟁’의 시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세상 온갖 두려움에서 자유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하는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내수 침체)
-정부에 내수 침체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주시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이 실효를 거두게 하소서
-하나님 마음을 품은 지도자들을 세워 주시고, 이들을 통해 경제 약자를 배려하고 살리는 정책과 법안이 세워지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마셜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을 통해 방사능 오염, 유전병, 국가 수몰 위기와 같은 문제들이 지혜롭게 해결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함으로 교회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주술 문화가 완전히 뿌리 뽑히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왕하 19:1-13, 참된 복은 무엇인가?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1. 열왕기에서 왕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호와 보기시에 어떠했는가?’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키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2.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모두 하나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3. 그로인해 결국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라는 칼을 사용하셔서 북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
4. 북이스라엘은 남유다보다 인구도 많고 군사력도 훨씬 강했습니다. 유다와 베냐민 지파 외에 나머지 10지파가 속했던 곳이 북이스라엘이었습니다.
5.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힘의 역할 때문에 멸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었습니다.
6. 남유다의 히스기야왕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망하는 과정을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왜 그들이 망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았습니다.
7. 그래서 히스기야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로 결단합니다. 남유다의 고질적인 문제인 산당을 철폐하였고, 우상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8. 또한 성전을 깨끗이 하고 예배를 회복시켰습니다.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9.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행했음에도 멸망한 북이스라엘과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똑같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게 될 처지가 되었습니다.
10. 이게 복된 길이 맞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는데 왜 이런 처지가 되었습니까?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를 수밖에 없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11.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슬픔과 고통을 안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인생의 해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참된 복은 내 상황과 처지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변하는 것입니다.
12.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관계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관계가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관계가 풀려야 상황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복된 길을 걷게 되길 바랍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3)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