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해운업계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죄인이라는 실상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 인간적인 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하시고 진리를 따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해운업계)
-전세계 오대양에서 승선 항해중인 약 3만명의 선원들이 바다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경쟁국들에 비해 해운산업이 의존도가 두 배 가량 높지만 선박의 수는 현저하게 적은데 이를 대비하는 정책이 마련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시리아)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세력들이 모든 전투를 중단하고 평화를 회복하게 하소서. 특별히 데이르 에즈조르 시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지진 피해를 입은 가구들의 주택 보수 작업과 식수 공급을 위한 물탱크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하 3:1-27, 본질을 바라보는 눈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 위대한 신앙인은 없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만 계실 뿐입니다.
2.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도 사람에게 집중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 믿음의 영웅들과 그들의 훌륭한 업적을 닮고 싶어합니다.
3. 그들이 행한 위대한 결단과 담대한 걸음은 연약한 우리에게 힘과 도전을 선사합니다.
4.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나타내는 통로일 뿐입니다.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5. 아무리 수도꼭지가 크고 멋져도 수원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예쁜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6.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의 본질을 보는 것이 신앙입니다. 본질은 항상 드러나 있지만, 동시에 늘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7. 오늘 남북 이스라엘과 에돔의 연합군은 모압과의 전쟁을 위해 에돔 광야길로 올라가던 중에 가뭄을 만났습니다.
8. 그때 마침 신하들의 무리 속에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그곳에 있던 것도 신기하지만, 엘리사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9. 엘리사는 물이 없어 위기를 맞은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비와 바람이 없어도 그 골짜기에 물이 가득해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10. 하나님은 엘리사를 그곳에 있게 하시고, 누군가 그를 알아보게 하시며, 그를 통하여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을 행하시고, 마침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11. 심지어 이러한 놀라운 기적과 복잡미묘한 서사마저도 하나님에겐 작은 일에 불과합니다.
12. 엘리사의 손을 바라보면 옛날의 업적으로 끝나고 말지만, 엘리사 위에 있는 여호와의 손을 바라보면 오늘날 저와 여러분의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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