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북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남 도발, 무기 실험 등 남북 갈등을 고조시키는 북한 정권을 돌이켜주시고 국민들을 돌아보는 시선을 가지게 하소서. 북한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이 존중되게 하시고 어린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소서”  사진은 2024년 북한 달력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바라보게 하소서
-내 판단과 기준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북한)
-대남 도발, 무기 실험 등 남북 갈등을 고조시키는 북한 정권을 돌이켜주시고 국민들을 돌아보는 시선을 가지게 하소서
-북한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이 존중되게 하시고 어린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콜롬비아)
-현지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신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하시고 은사주의를 벗고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교회를 박해하는 마약범죄 조직(카르텔)의 횡포를 막아주시고 콜롬비아의 치안 문제가 속히 안정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하 4:38-44, 죽음을 이기는 기적

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1. 오늘날은 지역마다 도시마다 맛집이 많고 즐거운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온 세상이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2. 그러나 고대근동의 이스라엘은 기근으로 인한 굶주림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들의 먹거리는 생존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3. 제때 비가 내리지 않거나 비의 양의 충분하지 않으면 먹을 것 자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한 것들이 기적이 되던 시대였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살던 시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해서 기근과 굶주림에서 면제되지 않았습니다.

5. 흉년으로 인해 먹을 것이 없어서 제자들과 함께 니눠먹기 위해 큰 솥에 국을 끓였습니다.

6. 그런데 제자 중 하나가 하필 독성이 있는 들호박을 국에 썰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독으로 인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7. 그러자 엘리사가 가루를 가져와 뿌렸더니 독이 사라졌습니다. 엘리사는 앞서 여리고성에서도 물 근원에 소금을 뿌려 물을 정화한 일이 있었습니다.

8. 가루나 소금이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엘리사의 능력도 아닙니다. 특별한 화학적 공식에 의한 변화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9. 어떻게 물이 포도주가 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창조주의 손길이 닿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10.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독성이 짙은 것이 사람입니다. ‘죄’라는 아주 짙은 독에 중독된 사람을 무엇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11. 죄로 물든 우리의 영혼에 창조주의 손길이 닿을 때, 세상의 법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기적입니다.

12. 천지가 변하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은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죽을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의 은혜로 영생을 얻는 일입니다. 생명이 죽음을 이기는 기적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27)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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